2015-07-04 diary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오늘은 블로그에 문제가 생겨서 고치느냐고 애를 먹었습니다.
14일전 게시물들은 댓글이 나오지 않는 버그가 있어서
왜그런가에 대해서 심오하게 생각해봤는데..
워드프레스 자체 기능중에 기본으로 14일전 댓글은 감추는 옵션이 있더라구요.
이거 몰랐으면 db까지 건드릴뻔했습니다..

오늘 점심은 맥도날드 상하이 버거를 먹었습니다..
오전은 백반 점심은 햄버거. 수시로 믹스 커피. 배가 안나오는게 더 말이 안되는 상황이니.
이제 뽈록이 배는 당연하듯이 받아들여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상황입니다.

지금 한화게임은 신나게 홈런을 맞으며 3대0입니다. 아직 4회.
과연 역전승을 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컨디션은 좋은데. 기분이 썩 좋지가 않아요..
이런 이유 조차 몰라서…더 기분이 별로입니다.

기분이 조금 좋아졌습니다
한화가 역전해서 5대3입니다..
한화게임 하나로 기분이 좋아지는 현실을 이해할수 없습니다.

이해할수없는 상황이라 조금 난감하네요..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지나갈때마다 사람들이 쳐다본다는 환상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요즘에 그런거 없더라구요..
어제 처음으로 지나가다가 여성분이랑 부딨쳤는데 인상쓰는거 보고.
아. 이제 끝났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관리고 뭐고..
이제 저는 아저씨에요… 노총각 아저씨.

월요일날 월급받으면..
신나게 지를겁니다.
아저씨가 뭘 하겠어요.
사고싶은거 사면서 살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