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3 diary

기분좋은 하루..
바이오리듬은 정상으로 들어왔지만.
팔목/ 그리고 종아리 부상을 당했습니다.
운동선수도 아니고 힘쓰는 일도 안하지만 이런 경우는 참 황당하네요.

집꾸미는 삶에 있어서 끝은 없다는게. 요즘의 결론입니다.
방을 꾸미면 주방이 보이고 .. 화장실 거실. 그리고 소품들
매일같이 인테리어 사진들을 보고 꿈을 그리지만
막상 집에가면 방 한곳에서 멀뚱하게 음악만 듣다가 잠이 들어요

내일은 로또를 구매하는 날입니다..
얼마전부터 주기적으로 토요일날 로또를 구매하고 기대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겠지만. 그래도 상상의 꿈을 가지게 되는 모습또한 나쁘지 않습니다.

이제 몇일 지나면 월급이 들어옵니다.
적금들고 최대한 아껴서야 하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가족들 모여서 맛난 음식 같이 하고 싶네요

오늘도 수고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