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최진행 선수 약물복용.
한화의 팬이고 최진행 선수의 개인적인 팬이기 때문에…충격이 컸습니다
좋아하는 야구. 그게 뭐라고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좋지 않았네요;…
앞으로 한화가 잘해도 약발이라고 할테고. 못해도 약발이 떨어졌다고 할텐데
김성근 감독 체제에 가을야구 까지 기대했던 상황에 엄청난 찬물이 아닐수 없습니다.
오늘 점심은 고추짬뽕을 먹었습니다.8000원
점심값으로는 큰돈이지만 나름 맛나는 음식점의 짬뽕이라 가끔 속을 풀때 자주 먹습니다
저녁에 퇴근할때 순대랑 만두를 시장에서 사와서 먹었습니다.
요즘에 주전부리 하는게 많아졌는데 좋은 현상이에요
먹는 행복을 느낀다는게 나쁘지 않습니다.
비가 오는게 오늘따라 싫지는 않습니다.
오래된 주택이라 보수를 했다고 해도.. 비만 오면 걱정이 되긴 하지만
가뭄을 해결할 비는 오긴 와야죠
오늘도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