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입니다.
오늘은 역사적인 게임이라고 소개되었던 매니 파퀴아오 와 메이웨더의 복싱경기가 있었습니다
ppv경기라서 유료게임 이었는데 sbs가 중계권 계약을 하게 되어서 편하게 무료로 보게 되었죠
문제는 게임이 너무나 재미가 없었습니다..
상대를 제압한다기 보다. 포인트를 따서 경기를 이길려는 메이웨더와. 소극적인 파퀴아오
누가 승리자고 누가 패자인지.. 뭔가 시원스럽지 못하게 경기가 끝났습니다. 승은 메이웨더 입니다.
무패의 기록은 계속 유지 되겠네요..
오늘 여자친구는 대전에 놀러갔습니다.
친구를 만나러 갔는데.. 달콤한 치킨사진을 배경으로.. 저에게 작은 염장을 선물했네요.
점심은 뼈다귀 해장국으로 해결.. 식비는 7000원 지출하였습니다.
별일이 없지만.. 습하고 더운 이 날씨는 조금 불쾌하네요..
집에서 제습기 가동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