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4 diary

4월달에 쓴 금액을 계산해보니… 220만원 정도를 그냥 써버렸네요..
문제의 카드값이 이렇게 무서운줄 예전부터 알았지만. 참 버릇 나쁘게 든거 같습니다.
작년 4월에는 한달에 적금을 200넘게 들고..검소하게 살았는데.. 1년만에 이렇게 바뀌다니..
그래도 지름의 행복은 나쁘지 않습니다. 쿨하게 슬프네요.
6월달 카드값 60만원만 내면. 이제 끝입니다. 할부의 고통은 이제 안녕입니다.

오늘 점심은 지겹지만 자주먹는 순두부 5000원. 지출하였습니다..

내일은 어린이날입니다.
조카 선물 사줘야 하는데.. 고민이네요. 뭘 해줘야 할지..

퇴근하고 집에가서 편하게 쉬고싶습니다. 다크써클이 오늘따라 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