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오랫만에 대청소를 했습니다.
추운겨울날 환기도 시키고.
뜨거운 물에 걸레를 빨아서 바닥 책상 할거 없이 열심히 청소하였습니다.
이번년도는 저에게 정말 의미가 있습니다.
이 집이 생긴 년도이기 때문이죠…
5월달에 공사 시작해서 6월30일까지 몰딩 바닥 벽지 화장실 단열 등 모조리 수리하고.
싱크대 쇼파 책상 침대 캐비넷 냉장고 제습기 등 살면서 필요한 가구나 전자제품 구매하고
활장스탠드 나 파티션.블라인드 작업하고..
생각해보니 정말 돈이며 정성. 시간을 많이 쏟아버렸네요..
정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