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도 아니고 10주년도 아니고 100주년이랍니다.
뭔가 있어보입니다..
내가 100년을 살지 못하는데 100주년이라니..
막상 클릭해서 본 이미지는 별거 아니예요. .그냥 유리병입니다.
땅콩이나 과자. 또는 양념..뭐든지 들어갈 그런 무뚝뚝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다른 시각을 가지고 선택했습니다.
이 제품과.. 원목 옷걸이 제품을 구매해서.. 스탠드 조명을 꾸며볼려고 생각해봤습니다.
옷장 옆 공간에 원목인척 하는 옷걸이를 넣어놓고. 그 위에. 이 유리병을 씌운다음에 작은 전구를 넣어놓는겁니다.
그리고 바로 실천…
괜찮습니다.. 제가 괜찮다고 생각하면 그만이지요..
심플을 넘어가면 조잡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침실은 이제 북유럽을 넘어.보헤미안 느낌도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