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구매하고 유튜브 머신으로 제 역할을 잘 하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 10.5 제품.
이번년도에는 전자제품에 절대 돈을 쓰지 말라는.. 약속을 깨어버린 첫 지름 제품이다..
물론 내돈으로 산건 아니니깐.. .내 약속을 스스로 지키지 못했다는 슬픔은 잠시 버려두자.
아지트에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각방에 있는 컴퓨터 시스템을 새로 셋팅하고 서버 컴퓨터의 데이터를 이중삼중 백업하고..
문제는 10년전에 구매했던 c6280 복합기가 사망했다는 사실이다..
2008년도에 구매해서.. 여행다니면서 찍은 사진을 소장할수 있게끔 하던 가성비 좋은 제품이었는데..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