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전자제품이나 게임들이 획기적으로 발전할때가 있었습니다
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중반이었지요.
이 당시에는 8비트부터 16비트 32비트 64비트를 넘어 3D까지 정말 고속 성장을 하게 됩니다.
80년대 후반부터 컴퓨터 장비들을 일찍 만지게 되었고.. 계속 업그레이드 하면서
그 장비들을 그냥 버렸습니다..
애플컴. xt 286 386 486 팬티엄초기 모델등..게임기도 재믹스부터 네오지오 까지.
아이와 워크맨. 소니..파라소닉등..
10대에는 20대. .그리고 20대에는 30대가 되면 더 황홀한 제품들이 쏟아진다고 생각했고 물론
상상처럼 멋진 기기들이 나오게 되었죠..
하이텔 나우누리 같은 CUI 에서. 넷츠고 유니텔의 그래픽적 발전..
그리고 본격적인 인터넷 세상.
DOS에서 웹브라우져 실행한다고 고생했던 기억들.
핸드폰으로 인터넷을하고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듣고 전화를 하고… 자료를 소장하고.
루팅해서 nas로 사용까지 가능한 멀티시대인데.. 요즘들어 그런게 질려갑니다.
너무 편하니깐 그게 질려서 매력이 떨어지는 기분이에요..
아직도 아부지집에 가면 오래된 전축을 통해서 LP음악을 들을수 있고.
노이즈낀 비디오테이프를 재생하고 카세트테이프로 음악을 들을수 있습니다.
그런 추억들의 모습이 요즘들어 너무 좋네요…
요즘에 자주가는 사이트가 루리웹입니다.
오래된 게임들 음악 들으며 멍하니 있는데 참 좋네요..
당시가 한참 유년기 시절부터 사춘기 때라서.. 그때의 추억을 소중하게 생각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