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침실 정리하다 사진몇장 찍어봤습니다..
얼마전에 커트코베인 포스터 붙여보고.. 게임용 컴퓨터 정리하고 나니깐.
이제 더이상 뭘.. 할 공간도.. 여유도. 시간도 없습니다..
참 즐겁습니다..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건 정말 좋은겁니다…
3년동안 소품 가구 하나씩 늘려가는 재미와… 조용한 공간에서 뭔가 즐길수 있는
삶의 여유가 있다는건. 고마운겁니다..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기고..결혼해서 다른곳으로 이사를 갈수도 있지만..
이공간만큼은 꼭 오랫동안 유지시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