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걸 또 사게될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하였습니다.
조립할때 짜증나기 때문이죠.^^
거실에 있는 컴퓨터 받침이 요즘 덜덜 떨리면서 뿌러지기 직전입니다.
사실 컴퓨터를 올려놓기에는 정말 약한 테이블이에요..
사이드 테이블이라고 찻잔이나 책을 올려놓는 그런 물품인데. 무리한거죠..
이번에 구매한 헬머 세트는 6단 오렌지와 10단 블랙제품입니다.
10단 블랙제품을 벽쪽에 위치하고. 바로 6단 오렌지를 붙여.. 계단형식으로 만드는거죠
낮은 6단 위에 컴퓨터 케이스를 올리고.. 10단 위에는 조명기구를 올리는 겁니다.
그리고 각 철제서랍에는 이것저것 소모품들을 담구용..
이케아랑 99% 같은 제품이고 아주 유명한 제품입니다.
저렴한 가격이라 지갑이 허전한 원룸에 자리잡은 20대 초중반에게 인기 많고
동일 제품을 2개 구매해서 위에 테이블을 올리면 책상으로도 변신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색상도 다양해서 정말 가성비 만점 제품이죠..
이번에도 참 귀찮으면서 어렵게나마 완성해서 ..
이쁘장하게 코너에 모셔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