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풍적인 빈티지 블랙하우스

방바닥에 보일러 배관이 지나가지 않는 주택.

천장 높이가 높아서 항상 찬바람 / 더운바람으로 가득찰거 같은 주택.

단점이 명확하게 보이지만 전 언제나 이런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좋습니다.

리모델링 한다고 올 화이트 로 공장형 비슷한 모습의 우리나라 주택만 보다.

웨인스코팅의 디테일한 유럽식 주택을 보면. 언제나 마음이 설레입니다.

전체적으로 어둡지만.. 그 어두움을 밝게 빛나게 해주는 햇살이 인테리어의 자연 선물입니다.

어렸을때  모든사람이 빠져나간 교회에 혼자 남아서 창문 밖을 바라보던 느낌이 생기게 되네요

이집은 리모델링을 했지만 오래전 몰딩은 그대로 둔것 처럼 보입니다.

천장의 그림  바닥의 원목 등 올드함을 유지하면서 화이트로 새로움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