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영화를 볼때.. 또는 드라마를 시청할때. 또는 광고를 볼때..
집안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의 모습을 시청하다보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그들이 사용하는 제품을 볼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예전부터 기회만 있으면.. 사고자 했던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일명 센서등..
새벽에 가끔 일어나서 냉장고를 찾으러 모험을 떠날때..
퇴근하고 집에 들어왔을때…
골방에서 불을끄고 음악을 듣다가 커피를 마시러 주방에 갈때.
그때 전등을 키고끄는 불편함을 단 한방에 이겨줄 아이템.. 센서등.
그중..인터넷에서 많이 돌아다니는 제품으로 하나 주문했습니다.
10년전에 센서라이트를 한번 구매한적이 있는데 딱 한달사용하고 버린적이 있습니다..
지금같은 led제품이 아니라. 켜졌다 꺼졌다.. 그 전기요금 나오는 수준이 심각했거든요.
주방으로 들어가는 테이블 밑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맨왼쪽 테이프 같이 생긴 원형모형에 3m양면테이프가 붙여있는 led 바가 들어가 있고.
센서와 아답타 포함 3만원 안되는 금액에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연장잭까지 구매하였습니다. 혹시모를 led연장에 관한 미래지향적 예감이었죠
센서는 골방 나오는 입구쪽에 설치했습니다..
골방에서 음악듣다가 커피 찾으러 주방으로 갈때.. 그때 이 센서의 위력이 발휘됩니다.
센서는 30초에서 10분까지. 시간을 조절할수 있습니다..
5분정도 맞춰놓으면.. 커피머신 예열에서.투샷까지 문제없는 시간입니다.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