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너무 잔인하네요.. ㅠ

피곤하지만 힘들어 라는 결과를 유출하지 않은 .그런 월요일입니다.
밤새 한순간도 잠을 잘수가 없었어요.
오랫만에 묘한 감정에..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했거든요..
이것저것 생각하다..지금 잠들면 더 피곤할거 같은 시간이 다가와..
그대로 일어나 하루를 맞이했습니다.
피곤하지만 어제 선물 받은 레고를 보니.. 어린이처럼 기분이 좋아서. 웃음이 나오고.
박찬호 선수가 공 2개로 홀드를 기록한 뉴스를 보고 나니..
뭔가 오늘은 좋은일이 생길꺼 같은 느낌이 들어 더욱 들떠있습니다.
출근하고 나니..
피곤함이 점점 밀려 오는거 같습니다..
할일은 쌓여있는데..
손은 안잡히고..
눈은 감기는데.. 누군가 보고 있는거 같고.. 살짝 불안하네요..
좋은소식을 들었습니다..
오늘 아는 지인분이 점심 사주신다고.. 연락이 왔네요..
제가 좀 말라서… 뭔가 입안에 넣어주고 싶다는 말이 왜이리 웃긴지..


오늘의 잡언…

단순하게 생각하는것.. 복잡하게 생각하는것..
정해진건 없다.. 자기 맘이 중요하다는
그래서 결과에 만족못해도.. 어쩔수 없다는것..
중요한건 믿을수 있는 기대감과 용기.그리고 자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