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고싶었습니다. 미치도록 구매하고 싶었던 렌즈를 이번에 장만하였습니다.
제작년 겨울에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을 구매하고. 이듬해 3월쯤에 최강의 화질을 자랑하는
단렌즈 fe55.8을 구매하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광각이 부족했지만 크롭바디가 하나 있어
a77 + 토키나 11-16 구성으로 광각사진을 찍으며 내심 광각 칼자이즈 렌즈가 나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다 작년 가을쯤에 이 모델이 나오게 되었지만 저는 구경만하고 구매는 올해로 미루게 되었지요.
그 이유는 집이랑 리모델링 금액때문에 털털 털린 제 잔액때문이었습니다.
작년5월에 집을 장만하고 리모델링비만 엄청나게 깨져서.. 큰걸 구매할 여유가 없었던거죠..
그러다가 이제야 숨통이 조금 트여 ,그토록 바라던 이 렌즈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소니에서 나온 광각렌즈이며 풀프레임 렌즈 화각은 16-35mm 밝기가 아깝게 고정f4입니다.
필터구경은 72mm 방진방습에 손떨림기능 예전렌즈들은 최단거리가 길었는데 이건 28cm
단점은 밝기가 f4라는거 그리고 광각일때 렌즈 코가 너무나 나오는것.
장점은 나머지 모든것들입니다.. 16일땐 엄청난 화질을 35일땐 약간 아쉬운 화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나 좋네요…
이제 정말 즐거운 카메라 라이프 생활을 이어갈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