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m – 2011 – 1 – 17 – 오후 9시


 

















































 

빛을 좋아합니다
어두운 분위기에 밝게 빛나는 노랑색 빛을 좋아합니다.
어렸을때는 이불을 뒤집어 쓰고.. 건전지를 사용해서 전구를 밝히면서….
그 공간에 있기를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빛을 좋아합니다..
따뜻한 노랑빛 속에서.. 잔잔한 음악을 듣다가..
내일을 위해서 잠이 드는 모습이.. 제가 사는 삶의 적당한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