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이란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기다렸던 엘지 듀얼 스크린이 도착하였습니다..
일단 단독으로는 사용할수 없습니다..
V50을 저 왼쪽 케이스부분에 장착하여야 작동시킬수 있으며..
몇시간 정도 가지고 놀아본 경험에 의하면.
일단 상상했던 기능은 다 동작하였습니다
유튜브를 한쪽에 틀어놓을수 있으면서
소설이나 만화책을 올려놓고. 다른쪽에서는 보통 핸드폰 가지고 노는것 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듀얼스크린이 들어가 있는 저 케이스가 마음에 안들어요..
메인 휴대폰의 뒤를 100% 보호해주는 것이 아니기에 분명 기스가 날것이며
열고 닫는 그 뻑뻑함이 매우 불편합니다.
결정적으로 v50 메인폰의 강화유리 두께 때문에. 케이스가 완벽하게 붕뜨게 닫히는 상황이라
아쉬움을 뒤로 한채 봉인하였습니다.
안녕 듀얼스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