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하기 힘든 레고 제품..
하지만 시간이 지나 경쟁이 사라지면 누구나 쉽게 구매할수 있습니다.
아마존 사이트에서 2주전에 구매한 제품이 오늘 도착하였습니다.
배송 대행 업체 잘못 선택해서 텍스까지 주고 온 제품이지만..
요즘에 멀리하던 레고 생활에서. 그나마 꼭 구매해야 할 아이템이라..아쉬움은 없습니다.
80년대 정말 좋아하던 유년기 시절의 영화중 하나인..고스터버스터즈의 케릭과. 자동차를
모델로 만든 제품으로 개인의 창작품이 제품화 된 아이디어 시리즈중 하나입니다.
레고를 하면서 정말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브릭수는 대략 500개 수준으로.
2000개가 넘는 제품은 한번에 만들려면 작은 인내와 고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500개 정도는 재미를 충분히 느끼며.. 긴 시간이 필요없어. 레고하는 초보자들이
선택했을때.. 좋은 취미의 기쁨을 느낄수 있습니다.
1984년도에 개봉했던 고스트버스터즈는 이반 라이트만 감독의 작품으로
에일리언의 여전사 시고니위버가 나오며.. 좋아하는 빌 머레이 배우가 등장합니다.
후에 인기가 상승하여. 만화로도 제작되고. 게임으로도 많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2편 이후로.. 최근에 3편을 제작한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아직 결과물은 나오지 않고 있네요
먹깨비라는 초록색 슬라임 유령이 .. 이 영화의 홍일점인데
레고 케릭으로는 존재하지 않아서 조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