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품의 이미지를 처음본건 작년 12월쯤.
애플이 새롭게 출시한다고 발표한 2019년도의 새로운 맥 프로 케이스의 외형을
95% 이상 복제해서 pc에서 사용할수 있게끔 새로 만들어서 펀딩한 pc 케이스 제품입니다.
메탈 재질의 전자제품을 좋아하는 제가 처음 보고 동공에 지진이 일어날 정도로..확 끌려
280달러나 되는 제품을 지를까 말까..한 일주일은 고민했던거 같습니다.
결론은 이건 50% 확률로 실패할수 있다는 걱정이 들어 구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첫번째..
대량생산을 해도.. 이정도의 퀄리티를 보일려면 최소한 300달러 이상은 되야 할꺼 같다.
두번째 셈플을 소량으로 만들어서 유튜브에 리뷰하고 광고를 한 점에서..
실판매가 들어갈 경우. 애플사의 고소가 시작될수 있고.. 그렇게 된다면.
펀딩받아서 팔았던 제품의 이익보다.. 벌금이나 합의금이 더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벤트 성으로. 우리 이정도는 만들수 있다라는 마켓팅이 전부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1월에 배송시작 한다고 하고.. 코로나때문에.. 4월이 지난 지금도 배송이 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배송될까요?
아님 이벤트성 광고의 미끼였을까요
물론 정식출시한다면 .. 저는 무조건 구매할겁니다.
이 케이스에 새로 출시하는 인텔 10900k 시스템으로 해킨을 만들면
정말 끝내주는 장난감이 될꺼 같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