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JARDIN – CLASS 에스프레소

커피

최대한 새로운 맛을 느끼기 위해 아무정보 없이 원두를 구매해서 집에 가지고 옵니다.

가끔 예전에 구매한 제품보다 맛이 떨어진다고 해서.. 아쉬워하지는 않습니다..

빠른시간에 다 마셔버리면 되기 때문이죠.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JARDIN – CLASS 에스프레소 입니다.

인터넷보다 만원이나 비싸게 구매한 제품입니다.

2만원짜리를 3만원에 구매했기 때문에.. 기분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경험의 값어치보다.. 떨어지는 맛을 경험한 색다른 하루였습니다.

기름진 원두와 몽롱한 맛이 조금 이질적이지만.. 그래도 마실만은 합니다.

지금까지 구매한 원두의 껍데기 입니다..

밑에 원두가 조금씩 남아있습니다.. 원두 향이 좋아서 봉인해서 모아두는데.. 참 제가 생각해도 취미 독특합니다.

맛은 스타벅스제품이 제일 와따입니다.

지금까지 구매한 원두중에 기름끼가 제일 많이 꼈습니다

커피머신 청소하는데 빡시겠네요

퇴근하고 컨디션 좋으면 투샷.. 안좋으면 원샷에 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마시는데.. 참 좋은 취미입니다..

저녁에 마시는 커피는 일상이 정리되는 기분입니다

70%
Awes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