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21103 백투더퓨처
브릭 401개 피규어 2개
국내 공식가격 : 69900원
어렸을때 가장 좋아했던 영화의 정식 레고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시리즈 제품이 아니라 단품이라..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입니다.
레고에 지출되는 자금을 최소한으로 줄이고자. 만번대 건물 빼고는 절대 사지 말자고 다짐했지만.
어렸을때의 제 추억의 하나인 이 제품은.. 그냥 지나갈수가 없었습니다.
드로이안 자동차 하나 만드는데 401개의 브릭이 필요할까 생각했지만..
막상 만들고 나니.. 자잘한 브릭이 다양한 구조로 사용된 사실을 알고..감탄하였습니다
국내 정식 가격이. 69900원입니다. 외국 가격이 4만원정도에 정발되었는데..
참으로 국내가격은 이해할수 없습니다
미국 아마존 사이트를 통해서 2개를 구매하였고..
하나는 지금 리뷰를 통한 조립. 장식
그리고 하나는 영구 소장용입니다.
제품에는 재미있는 기믹이 있습니다
드로이안 자동차는 한대지만.. 악세서리를 이용해서
시리즈 3에 등장하는 모든 자동차를 표현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3탄시리즈의 영화를 가장 좋아해서 그런지. 자동차도 마음에 드네요
열리는 구조라. 박스를 찢을 필요가 없습니다.
숫자가 적혀있지 않는 봉지에 브릭이 담겨있고..
고급스럽고 두꺼운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슨 레고 제품에 이런 고급스러운 설명서를 넣어줬는지..
그냥 장난감이 아니라.. 꼭 백투더 퓨처 팬으로서는 넘어갈수 없는 아이템 사업중 하나이지 않을까 하는 착각.
그래서 지나갈수 없게 만드는 나쁜 매력을 보여주는 제품이 아닐까 하는 착각
아니 지불할수 없는 매력..
그게 이제품의 장점이자 단점이겠죠.
톰크루즈를 능가할 청춘 하이틴 스타였지만 파키슨병에 걸려서 않타깝게 배우로서 커리어를 쌓지는 못하였지만
그래도 백투더 퓨처라는 명 시리즈를 남긴 마이클제이 폭스의 사진이 들어있네요
스티커가 없습니다..
깔끔하게 레이져 인쇄된 이 멋진 제품…
극 중 마티와 브라운 박사의 피규어가 들어있습니다.
자 이제 설명은 그만하기로 하고. 제품을 만들어보겠습니다.
개인 창작품이 출시되어서 나온 이 제품을 평가하자면..
솔찍하게 완성도는 높지 못하고. 약간 허술하면서 깔끔하지가 않습니다.
만든 노력에 비해서 부족한 완성도.. 투명하지 못한 뚤려있는 창문.. 뭐하나 높게 평가할수 없습니다.
좋다고 생각한다면. 이제품이 백투더 퓨처 라는 명 영화의 이름을 달고 나온 제품이라는 점이겠죠
두명의 피규어를 탐제하면..
세상에 문을 닫을수도 없습니다.
똥이나 먹어라 레고사여.
백투더퓨처 1탄. 드로이안
미래로 가서 날라다니는 드로이안
백투더 퓨처 2편 제품입니다.
3탄 서부시리즈에 등장 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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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조금 부족한 부분을 집에있는 브릭을 통해서 보안해봤지만.
그냥 그러네요.
10점 만점에 6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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