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6 sd;lfjk;lerjew;lr

오늘의 셀카입니다. 늙어가는 재미.. 한살 더 나이먹은 재미.. 나중에 10년 뒤에는 오늘을 그리워 하겠고.. 20년 뒤에는 오늘을 그리워할 정도가 아니라 꿈이라고 생각하겠죠.. 30년 뒤에. 나의 자녀가. 이 블로그를 볼수있도록.. 열심히 기록을 남기고 싶은데.. 요즘에 매일같이 일기를 쓰고 흔적을 남기는게 너무 귀찮네요. 레고만드는 것도 일같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런 귀차니즘이 빠른시일에…

2016-01-15 DIARY

금요일입니다 한주가 끝나고 주말이 오면.. 다들 주말계획을 생각합니다. 평일이랑 비슷하게 일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들. 결혼식등 경조사에 참석하는 사람들. 여행을 가는 사람들. 아니면 집에서 피로한 신체적 정신적 피로를 푸는 사람들...등 여러 사람들이 있지요. 나는 이번주 주말에 무슨일을 할까.... 생각할것도 없이 일이라고 말을 합니다. 강제적인 일..…

2016-01-14 DIARY

오랫만에 80년도 하드락을 듣고있습니다. LA메틀 계열인데 보컬은 탐키퍼의 신데렐라라는 그룹입니다. 지금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그룹중에 하나입니다.. 걸죽하면서 앙칼진 보컬이 정말 매력적이죠.. 시간참 빠르네요. 벌써 2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설날에 또 도망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명절만 다가오면 뭔가 부담스럽습니다.. 남들은 세월의 흐름속에 뭔가 변화나…

2016-01-13 DIARY

병에 걸렸습니다. 얼마전부터 귀가 가렵고 붉게 부어올라서 뭔가 했는데. 동상에 걸렸네요 스키장에 놀러간것도 아니고. 출근하고 따뜻한곳에서 하루종일 일했는데.. 출퇴근하는 그 시간에.. 이놈이 귀가 견디지를 못했나 봅니다. 양쪽귀가 원숭이 마냥 붉어서.. 남들이 볼때에는 조금 이상해 보였는지.. 참고 있다가 오늘 말해줬는지... 거울을 보고 저도 심각하는걸 알아버렸네요 조금 슬프네요.. 나이를 먹으면서…

공간이 있는 집

공간이 있는 집. 누구나 상상은 할수있는 집입니다.. 위험해보인다. 겨울에 짱춥고 여름에 짱 더울꺼다 거미줄 생기겠네. 먼지 쌓이고 날리면.. 건강에 안좋을꺼 같은데...등등등등 단점을 적으라고 하면.. 수없이 적을수 있는 공간이 있는 집. 하지만 실제로 살아보라고 하면. 전 오케입니다.. 전 저런집이 로망이기 때문이죠... 사진속의 집은 일본인이 살고있나 봅니다.. 아기자기하니.…

2016-01-12 DIARY

8시간동안 레고를 만들었습니다. 오랫만에 만드는 대형모델이라 그런지 조금 힘들었네요.. 요즘에 레고를 좋아한다기 보다.. 예전에 만들어놓은 가닥이 있어서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10중에 9까지 있는데 10이 없으면 이상하겠지요.. 하나하나 만들면서 사진기로 담는 그 모습들이 예전 그대로의 모습이지만.그 예전만큼의 재미는 아니었습니다. 오늘은 휴일입니다. 회사일 떄문에 잠깐 컴퓨터에 앉아서 이것저것…

레고 추가했습니다 레고방 자랑

제가 자랑할껀 레고 딱 하나입니다..한칸을 더 올리고 레고 3개를 더 추가했습니다.. 얼마전에 내방의품격 방송 작가님께서 레고방 사진을 방송에 출현시키면 어떠냐는 물음에. 뭐라도 받고 허락을 했어야 했는데. 그냥 꽁으로 허락을 해버렸네요. 역시나 레고 금액이 비싸다는 인식때문에. 이친구 레고 몇천만원치 있네요 라고 말하는 방송이 나와버렸습니다.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모듈러 레고와.. 제 창작레고들이 아름답게…

레고리뷰 – 10251 : Brick Bank / 브릭뱅크(조립)

사진이 뒤죽박죽입니다.. 너무 많은사진을 올릴려고 하니 섞여버렸습니다. 10251입니다. 예전에는 레고 모델 넘버링을 다 외우고 다녔는데.. 이제는 힘들어서 그런 행동은 못합니다. 은행입니다. 2380개 브릭이며 박스만 봐도 행복하네요 피규어는 5개 금액은 23만원입니다... 1번 봉지의 내용물들입니다. 예전에는 넘버링이 없어서. 브릭하나 찾기 힘들었는데 요즘에는 예전보다 어렵지 않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레고리뷰 – 10251 : Brick Bank / 브릭뱅크(완성)

2016년도 모듈러 레고제품이 등장했습니다. 은행건물과 세탁기 건물의 합쳐진 코너형 제품입니다. 돈을 세탁해서 은행으로 바로 보내버리는 기이한 컨셉은. 아이들의 상징인 레고와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거 같지만. 성인이 보기에는 매우 매력적이며 독특합니다. 일단 완성된 제품 사진위주로 간단하게 제 감상평을 적을려고 하고 나머지는 처음부터 만들어가는 사진 위주로 설명할려고 합니다. 2016년 1월 신제품이며. 해외랑 비슷한…

2016-01-11 DIARY

월요일입니다. 정신없는 주말을 보내고 뭔가 새로운 기분으로 시작하는 한주이지만. 저는 뭔가 몽롱합니다.. 금요일 토요일 저녁에하는 응답하라 드라마를 새벽에 보고나서... 덕선이가 꿈에 나왔기 때문이죠.. 오랫만에 연애하는 꿈을 꾸고나니 정말 일어나기 싫었습니다.. 드디어 건강검진 결과표를 받았습니다. 10년넘는 기간동안에 병원을 피해다녀서 그런지.. 뭔가 결과가 두려웠습니다. 요즘에 신체적으로…

2016-01-10 DIARY

12일 13일 휴일입니다. 밀린 레고나 만들까. 아니면 그냥 누워서 허송세월을 보낼까. 오랫만에 부모님이랑 외식을 할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님이 근무하는 병원에가서 제 건강검진 결과좀 확인해야 겠습니다.. 우편으로 붙였다는데. 하루하루 기다리는 세월이 너무 기네요. 군대에서는 우표로 붙인 편지도 하루이틀이면 도착하는데. 왜이리 오래 걸리는건지. 요즘에 이상하게 귀가 붉어지고 간지럼 증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