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해보면..
좋은사람을 알게되었을때
내가 좋은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을때..
우리 부모님이 그렇게 객관적으로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을떄
하지만 그런 부모님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고 사랑할때...
어떤 사람이라도 만날수 있다는 그런 모험적인 기대가..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어갈수록 .. 나스스로 어렵지 않나 하는 현실을 깨달을때..
같은 일을 오래하는게.. 정말 좋아서 인지. 돈때문에 인지 회의적일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