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20 새벽부터 저녁까지
새벽부터 저녁까지 정말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은 집 도배하는 날...
아주머니 네분이 오신다는 말을 듣고. 부랴부랴..새벽부터 가구들 옮기고.고생좀했습니다
집이 엉망이라.. 아버지랑 어머니와 함께. 집주변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먹고 출근을 하긴 하는데..
참 오늘같은 일요일날 도배하고 정신없는데.. 부모님 두고 젊은 아재가 출근을 한다고 하니.
왜이리 서글플까요..
일 열심히 하고. .퇴근하는데. 발걸음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