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30 아쉬움
일때문에 가끔 전화하는 여자분..
일이 아니라.. 사적으로 연락하고 싶은 욕심
그런 욕심을 일찍 비워버리는 인내심의 한계.
너무나 먹고싶어서 신라면을 멀뚱하게 쳐다보다..
에라 모르겠다 2개를 맛나게 끓여먹고..
더부룩한 배를 부여잡고.. 안먹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감정,.
아버지와 싸우고
흥분한 상태에서.. 저사람 절대 변하지 않는 다고 소리치는 나...
그리고 몇시간 흐른후 미안함에 후회를 하는 내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