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10 승리의 기쁨
퇴근하고. 별 생각없이 변의점에 들어갔습니다.
와.. 요즘 도시락 정말 잘나오네.
내가 집에서 해먹는 고생보다 4000원짜리 도시락 하나 사서
컵라면이랑 한끼 먹으면.. 그게 더 꿀맛이겠구만....
하지만 맛있는게 다가 아니겠지요...
저는 저녁에 굶는다고 스스로 약속을 했습니다..
9시에 집에가서.. 무엇이라도 먹으면. 속이 부글부글.
식품첨가물 잔뜩에 컵라면의 조합은..
건강에 도움이 안되는것은 당연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