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구매 모듈러 10255 Assembly Square

올해 첫 지름은 레고입니다. 1년에 한번 출시하는 이번 모듈러 제품은 10주년 기념 제품입니다. 브릭 4000개. 가격  369000원. 설날 연휴에 어김없이 만들어서 장식해 놓을려고 합니다.. 제가 이런 건물을 10년동안 매년 하나씩 구매했다는 생각을 하면. 참 대단하네요.. 10년동안 장난감을 매년 구매한 어른이라니.. 마지막 사진은 제 레고방의 모듈러 샷입니다... 한층 더 올릴때가 되었네요 처음 출시되었던…

2017-1-2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

처음에는 감기인줄 알았는데.. 근 한달 넘게 매일 몇시간 몇분동안 기침이 끊키지 않는다. 노래를 부를때 말을할때.. 단어를 남길때..그 강도가 다를뿐... 집안 공기가 안좋아서 그런가. 청정기를 하루종일 가동해도 달라지지 않는다. 나에게 끝판왕이라고 생각되는 병원 가는 날이. 다가 오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주사 바늘이 너무 무서운데. ㅎㅎ 비타민 한알 입에 물고.. 뜻뜻한 전기요 품으로 간다.. 오늘 하루 정말…

2017-1-1 (1일부터 지름은 시작이다)

2017년.. 새해에.. 역시나 레고 신제품이 출시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놈이죠 저녁쯤 레고사이트에 들어가서 신나게 마우스 클릭질을 통한 제품 구매 성공에 지금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1년에 최소 2개정도만 구매하는 요즘이지만. 이런 모듈러 제품은 필수적으로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10주년 기념모델입니다. 이제 새해 시작입니다. 올 한해.. 정말 환상적이고…

2016-12-31 이번년도를 끝내며..

2016년 12월 31일 저녁 11시. 누군가 그런말을 합니다. 지금 이순간은 이번년도 남은 나의 가장 젊은 한시간이라고. 감정이 흐르는 그런 말들이 이제는 진부해 보이는 것 보면. 즐거움도 낭만도. 점점 세월 앞에는 무뎌지는거 같습니다. 캐롤이 필요없는 크리스마스. 외롭다라는 느낌도 없는 그런 무감정 연말이 지나고 있습니다.. 사람은 수없이 배우면서 산다고 하는데 저는 이번년도에.. 저의 실체를 스스로 알게…

2016년 지름을 정리해본다..

혼자 멋지고 자유롭게 살아보자는 심정으로.. 2014년도에 부모님 집을 탈출해서 제 보금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집의 공간을 좋아하고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제가 이번년도에 구매한 아이템들을 소개할려고 합니다. 1월2일날 구매한 피터토마스로스 보태니컬 버핑 비즈 10년전부터 사용하던 각질 제거하는 세안제 제품입니다. 이번년도는 피부한번 개선해 보자고 연초부터 구매했는데.. 12월31일날 보는 이 작전은…

2016-12-28 저녁에 집에서.

빈티지하고..조금은 깔끔하지 않은 . 제가 사는 집의 모습입니다. 오랫만에 조명좀 켜보고..각방에 있는 컴퓨터 전원좀 넣어봤습니다. 요즘에 커피에 빠져서.. 머신주변만 서성이다가. 골방에서 음료 마시면서 음악만 듣습니다. 레고방은 언제나 멍때리기 좋은장소고.. 침실은 언제나 잠들기 좋은 장소입니다.. 행복은 다가오면. 더 큰 행복을 원하게 된다고 하지요.. 3년전에 이곳에 왔을때... 더이상 이사갈 필요도 없다고…

LEGO’s biggest modular yet 10255 Assembly Square Review

이번에 공개된 2017년도 모듈러 제품입니다.. 10주년 기념이라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깐 제가 10년전에 이 시리즈의 첫 제품에 빠져서. 제품들을 모았던 추억이 생각이 나네요 처음에 공개될때에는 조잡해보여서 싫망했는데.. 자세한 리뷰를 통해서 보니깐.. 보통 제품이 아닙니다. 2개 구매해서. 왼쪽 건물을 반쪽이 아닌 정 제품 크기로 만들어 버리면 보기 좋을뜻 합니다. 30만원 안쪽에 나오기는…

스타벅스 원두커피 블랙퍼스트 블랜드 미디엄

사은품으로 받은 가찌아 스토롱 원두 입니다. 기름지고 향기가 참 좋은 원두입니다.. 커피맛은 기존 가찌아 마일드 보다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다 떨어져가서 대표적인 원두인 스타벅스 원두를 구매하였습니다. 11월에 구매한 커피머신을 지금까지 매일같이 하루에 2~3번씩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가찌아 스토롱 원두를 다 먹을때 쯤.. 드디어 구매한 스타벅스 원두입니다. 자주가는 거래처에서 내려먹는 원두커피의…

모리타카 치사토 もりたかちさと Moritaka Chisato

80년대 말에서 90년대 중반까지의 일본 문화를 참 좋아합니다 부산에 살던 친척집에 가면. 서울쪽에서 볼수 없었던 다양한 체널을 보고 눈이 돌아갔지용 나라가 잘 돌아가고.. 사람들의 금전 주머니가 넉넉하면. 얼마나 여유로와 지는지.. 한때의 일본을 보면 알수가 있었습니다 매년 ..새로운 획기적인 전자제품.. 그리고 영화 음악 문화들... 문화개방하면 우리나라가 점령당한다고 90년도에는 이런…

12월23일 윈도우 대란…

크리스마스 선물일까. 아니면. 환율문제일까.. 되팔이와.. 업체와 개인 유저간의 혼란이 일어났던 하루였습니다. 윈도우 10 fpp 일반판매용 cd키가 보통 26만원정도 합니다. 이걸 4000원정도에 살수 있다면..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그것이 어제 밤부터 새벽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정식 가입하고 스토어에 들어가서.. 베네수엘라로 로컬을 바꾸고 윈도우10을 구매하면.. 가격이.…

16-12-20 고장난 세탁기..

오늘 참 기분이 좋다..... 무슨일이 있냐 하면. 세탁기가 고장이 났기 때문이다... 변태도 아니고.. 세탁기를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 왔는데. 왜 즐거울까? 첫번째는 고쳤기 때문... 두번째는 양심있는 기사님이 오셨기 때문. 세번째는 늙은 제자신이 신기하기 때문??? 우리집 2층에는 오래전부터 사용하는 통돌이 세탁기가 있습니다. 골드스타.. 근 2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잘 사용 가능한 그런…

Moa Lignell – When I Held Ya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가수의 음악은 좋을 확률이 높다... 하지만. 유명하지 않고. 남들이 잘 모른다고 해도.. 매력적인 보이스와, 음색과 멜로디를 가진 경우가 있다. 여러국가에서 치러지는 수많은 오디션의 선별된 여러 멤버의 성공기가. 그래서..흥미롭다.. 메이져 세상과. 방구석의 차이랄까. 이번에 올리는 가수는 스웨덴 오디션 프로그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