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3일 윈도우 대란…

 

크리스마스 선물일까. 아니면. 환율문제일까..

되팔이와.. 업체와 개인 유저간의 혼란이 일어났던 하루였습니다.

윈도우 10 fpp 일반판매용 cd키가 보통 26만원정도 합니다.

이걸 4000원정도에 살수 있다면..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그것이 어제 밤부터 새벽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정식 가입하고 스토어에 들어가서.. 베네수엘라로 로컬을 바꾸고

윈도우10을 구매하면.. 가격이. 몇천원입니다

문제는 윈도우만 포함된게 아니라… 오피스 비지오 등.. 프로그램들도 몇천원에 구입 가능합니다.

쉽게.. 윈도우 스토에 있던 프로그램들의 모든 제품들을 베네수엘라 로컬로 구매하면

똥값이란 말이죠../.

100개 산사람도 있고. 500개도 봤습니다..

저는 집에 컴퓨터가 7대가 넘기에.. 5개만 구매해봤는데. 아직까지는 별 문제가 없는거 같습니다..

총2만원 안쪽으로. 해외결제 되었으며. 메일로 온 cd키를 이용해서 지금 3개까지 인증해봤는데 잘됩니다.

26일날.. 이것이 크리스마스 선물일지. 산타의 장난일지. 결과가 나오겠지요..

취소되어도 할말없지만.. 참 재미있습니다.

온 커뮤니티가 크리스마스에 윈도우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