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 가족의 소중함
하루에 아버지 어머님 누님에게 전화 한통은 꼭 하자는 생각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
막상 통화시간이 1분도 안되고. 사실 할말도 없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괜찮냐. 별일 없냐..밥은 먹었냐고 하는 레파토리를 통해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수 있고… 상대방이 고생하는 거 같아. 더욱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정신적 무력함을 이기게 도와줍니다.
어머님께서는 항상 전화를 하면., 고맙다고 말을 해줍니다..
고맙기는요… 아들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