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19 씁쓸한
옆집에 누가 사는지.
앞 건물에 누가 있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대형 마트를 이용하고..
저렴한 샴프나 비누 조차.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면서 사람들간의 교류가 필요 없어 집니다.
정말 급해서.. 라면 하나 필요할때 그때. 집앞에 있는 ... 슈퍼도 아닌 대형 편의점에 들리게 되지요.
저를 포함해서 사람들은 . 언제부터인가 인정을 하는 넉넉한 마음씨의 여유를 닫아 버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