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공간의 완성..

elac-312 패시브 스피커 제품입니다. 빈티지한 옐로우 책상 다리와 2미터 길이의 원목 테이블입니다. 왼쪽은 마란츠 hd-amp1 / 가운데는 더키 기계식 텐키리스 / 오른쪽은 로지텍 g518 마우스 제품입니다. 일주일 동안 계획했던 거실 공간이 완성 되었습니다.. 골방에 있던 제일 좋은 컴퓨터를 거실로 옮겼고.. 이번에 구매한 지름의…

2017-4-1 늙으면 안좋은 것들

유년기에는 10살이 되고 싶어한다... 10살이 되면 20살이 되고 싶어한다.. 군대를 다녀오면. 이제 세상이 내껏이 된것 같은 생각이 든다. 모든 일들 다양한 인생.. 섹시한 여자.. 이세상의 주인공이 된 듯.. 도전과 경험에 대한 환상에 빠져산다.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몸이 늙고.. 자신감이 떨어지니깐 의지할수 있는 사람을 찾게 되고.. 그 의지할수 있는 사람을 도망 못가게…

2017-3-31 삶의 방식을 다르게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 나는 좀팽이다.. 미래를 위해서 현실을 희생하는..삶을 살고 있고, 지나고 보면 안정적인 삶이지만 미래는 항상 불안하게 생각한다.. 큰 지름은 하지만 소소한 것들은 아끼고 즐기지 못한다.. 그런 삶이 이제는 싫다.. 먹고 싶은 음식.. 바르고 싶은 화장품 입고 싶은 옷들... 삶의 질보다. 미래의 안정적 재산을 위해서 참고 살던 ..그…

Elac (엘락) BS 312 – 마란츠 HD-AMP1의 만남

유년기 시절부터 삼촌 집 전축을 통해서..음악을 자주 듣다보니깐.. 일찍 귀가 트였고...음악에 관심도 많아져.. 자연스럽게 오디오와 엠프를 포함해서 음향기기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더 좋은 음질.. 즉 하이파이 스피커에 대한 로망이 오래전부터 있었죠.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질과 음색의 성향이 다르고. 분명 상대방은 죽이는 음질이라고 하는데. 나는 왜 이럴까 하는 생각도 많이…

공간의 창조 – TANG 원목테이블상판 200×60 아카시아

공간을 좋아합니다.. 큰 공간보다. 아기자기한 공간을 좋아하고 그 공간을 분류해서 생활할수 있는 혼자만의 삶의 거리를 창조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이 볼땐 무모해 보일수도 있지만 작은집에 책상이 많이 있습니다.. 레고를 만드는 곳,, 게임을 하는 곳.. 음악을 듣는곳. 삶의 아이템을 모아두는 곳...등 여러 데스크를 설치해서 그 공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작은 사이즈 큰 스케일 – 북쉘프 스피커 Elac (엘락) BS 312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10185 2012년도에 출시되었던 엘락의 첫 엑티브 모델을 구매한적이 있습니다. 음악감상에 빠지고 한참 사회생활을 열정적으로 할때라.. 제 나름에는 큰 지름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했던 모델이었는데.. 아마 100만원 안쪽으로 구매했을겁니다. 제품 마감이나 음질. 그 어떠한 단점도 보이지 않는 정말 좋은…

2017-3-30 기다림의 딜레이..

일정이 꼬이고 있다... dac기능이 훌륭하다는 엠프를 구매했는데. 이 엠프가 패시브 전용이었다 집에 쌓여있는 엑티브 스피커는 모두다 무용지물. 그래서 엘락 312스피커를 270만원 주고 구매 이런 아름다운 스피커를 올려놓을 공간을 만들기 위해. 길이 2미티에 투터운 원목 책상과 이쁘장한 빈티지 다리까지 구매해서 거실에 설치를 하였다 책상 양쪽에 빛나는 알류미늄 하우징의 엘락 312를…

2017-3-29 내가 구매한 품목

폼클렌징 2개 마스크팩 2셋 화이트닝 로션 2개 백제 쌀국수 30개 마란츠 HD-AMP1 엠프 엘락 BS-312 스피커 SEC8502 오디오 플러스 선재 3미터. 멀티탭/랜케플러/CAT6랜선 아카시아 원목 테이블 + 빈티지 옐로우 다리 최근 몇달동안 지름을 피해서 살다보니깐 그 부작용이 단 하루만에 발동해 버렸다.. 문제는 카드로 구매한 것도 아니고.. 저걸 다…

2017-3-28 지름에 대한 선택

결국 지름의 눈앞에서 백기를 들게 되는 상황이 다가 왔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푸는 행위는 결국 일탈. 나에게 지금 최고의 일탈은 무엇일까.. 물론 일 그만두고 이곳을 떠나고 자유스러운 집시 인생을 사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건 꿈에서나 생각하고. 현실적으로 생각하자... 결국 지름 뿐이다.. 한달에 작게 한번 일년에 크게 한두번.. 무엇을 산다... 그것이 쌓이다보면 물적으로…

2017-3-29 – 아무생각 없다

걱정이 너무 많아지면.. 편해지고.. 편해지는 상황이 오랫동안 유지되면 사소한것도 신경쓰이기 시작 삶을 놓는다고 한다... 욕심을 버리고. 시간의 흐름을 그냥 받아들이는 게... 편하다는 생각.. 멘탈은 결국. 자신의 만들어진 자아에서 결국 해결해야 한다.. 재미없다 하지만 재미있는 일들을 계속 만들어 나가는게. 어쩌면 마냥 보호하고 멈추있는 것 보다는 나을 것이다.…

마란츠 HD-AMP1 왜 구매했는데 사용을 못하니..

6년정도 메인으로 자리잡아서.. 바꿈질에 미친 일명 팔랑귀의 버릇을 고쳐줬던 좋은 모델입니다 일명 검정 막대기. 블라델리우스 usb dac 제품입니다. xmos 시스템의 시작이었고.. 당시 80만원이었지만  지금은 중고로 40만원대로 구매할수 있습니다 일단 음질이 좋고. 음색이 좋습니다 중국산 dac제품처럼 음질에만 신경쓰다가 귀 상하는 .. 그런 버릇없는 나쁜 제품이 아니라. 정말 고음질의…

레고방의 변화.. 기분풀이 정리.

기분이 우울하면 정리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추가된 레고도 있어서 한칸을 더 올렸습니다.. 저는 데스크를 좋아합니다. 책상의 공간을 만들어서. 느끼는 그 감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거죠. 집에 책상이 6~7개정도 있습니다.. 몇날 몇일 아쉬우면 한달동안 사용도 안하는 책상도 있지만. 그래도 공간을 만드는게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년도 모듈러를 최상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