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ANTZ 2500 in Woodcase 1979
어렸을때 삼촌집에 가면.무슨 신기한 기계들이 참 많은지..
동그런 볼륨들이 여러개 있고.. 이것들을 돌리기만 하면.. 무슨 세상이 망하는지.
삼촌 눈에서 레이져가 발사 되었지
지금 내가 조카를 바라보는 그런 마음이었을꺼야...
나는 빈티지한 인테리어.. 빈티지한 기계들을 참 좋아한다..
마란츠의 80년대 초반의 인티 앰프 디자인은 참 매력적이고 달콤해 보인다.
fm 라디오 나중에 나오는 cd ld 테입등..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