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그레이 빈티지 인테리어.

구리와 아연을 첨가해서 만든 합금인 황동.. 인테리어를 볼때마다 뭔가 집안을 꾸며줄 아이템의 매력을 찾다보면. 하나씩 마음에 드는 포인트를 읽을수가 있다. 오래된 고재와 어두운 분위기속에서 누런빛 조명을 빛추는 황동의 빈티지함은 고혹스러운 마력을 느끼게 해준다. 자주가는 까페에 오늘자로 올려놓은 해외인테리어 사진중에. 딱 내 스타일이 있어서 사진을 소장할겸 내 블로그에 담아봤다. 노이즈 가득한 이 사진속의 필름…

당황스러운 제품 – Logitech G PRO MOUSE

10만원이 넘지 않아서 그런가.. 7만9천원이란 금액의 마우스도 나에겐 고가의 마우스 제품이다.. 정말 오랫만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선택한 제품인데. 생각보다 실망을 많이 했다.. 쓰레기도 아니고. 구린제품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뭐하지만.. 조금 많이 아쉬운 제품 Logitech G PRO 마우스 제품을 리뷰해볼려고 한다. 8년동안 집에서 지겹도록 사용하는 마우스 제품이 있다.. 그것은 로지텍 G9 무게추에…

피콕 콜롬비아 후일라 수프리모

커피를 몇년 즐기다보니깐.. 나에게 맞는 취향의 맛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달콤하면서 산미가 잘 어울려져 있는 원두는 무엇이 있을까..?? 한번 잘못 구매하면. 다 먹을?? 마실때까지 강제로 먹어야 하기에 원두를 구매할때에는 항상 집중에 집중을 신경씁니다... 스타벅스 원두가 평균적인 맛은 괜찮지만.. 이번에는 다른 제품을 구매해 봤습니다 이마트에서 구매한 피콕 콜롬비아 후일라 수프리모…

Tom Keifer – 좋아하는 뮤지션

쌍팔년도에 인기 많았던 헤어밴드들을 기억하는 가.. 뽀샤시하고 듣기 좋은 la메틀이 인기 많을 무렵... 기집애들이나 듣는 음악이라고.. 슬레이어 같은 가라성 깊은 스레쉬 앨범을 찾아 들었지만.. 결국 내가 20년이 더 지나서.. 정착한 자신있게 말할만한 인생 뮤지션은 한손에 꼽을 만 하고. 그렇게 아직도 자주 듣는 밴드는.. 본조비 건즈엔로즈. 그리고 신데렐라 라는 뮤지션 들이다.. 10년전에도…

이번년도(2018) 에 꼭 구매할 LEGO 제품

바쁘다는 핑계로 이 사랑스러운 레고를 요즘에 멀리하고 있었습니다 문뜩 요즘에는 어떤 제품들이 출시되었는지 게시물을 읽어보다 예전에 구매할려다가 못한 제품의 재발매에 / 올해 출시된 제품까지 정말 환상적인 제품들이 몇가지 보여 그 레고를 소개할겸 제 이번년도 위시리스트에 담아놓을려고 합니다. 성인 취향의 만번대 제품중에 소장을 목적으로 ,단독 장식까지 염두해두고 찾아봤습니다. 1.70620 닌자고R시티 부품수…

오늘의 커피는 우유와 함께.

한가할때에는 진한 우유에 에소프레소 투샷으로 라떼를 즐길때가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아무리 마셔도 몸에 반응이 없지만.. 라때만 마시면.. 깊은 잠을 잘수가 없어서 자주 마시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그 고소한 맛이 게속 생각나서.. 지나칠수가 없네요

햇살 가득한 주말의 여유

좋을때가 있습니다.. 늦잠자고 부시시하게 일어났는데.. 햇살 가득한 거실에서 커피한잔 할수 있을때.. 오늘 어디를 가야하나 계획이란걸 세우기도 하지만.. 그 계획이 없어.. 마냥 부담없을때가 있습니다. 기분이 참 좋습니다.. 외로운 감정 조금씩 쌓이고 있지만.. 이 까칠하고 이기적인 혼남을 누가 데려갈까요.. 제가 여자라고 생각하고 저를 바라보면.. 쯧쯧 고개만 저을뿐입니다. 집에서 음악을 들을때가 참…

영국의 빈티지 하우스..

자주 들리는 네이버 까페에 마음에 드는 이미지가 있어서 또 퍼왔습니다 http://blog.naver.com/gwity 편안함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짐을 줄여야 한다는 생각.. 언제나 떠날 준비가 되어있는 듯한 심플한 공간은.. 참 느낌이 좋습니다. 여유로운 시간과 자금이 있다면 제일 많이 해보고 싶은 취미가 숙박입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전 지구의 다양한 집에서 숙박을 해보고 싶은 취미. 호텔에 머물러서 그…

어려운 인생.

그냥 인생이 어렵다.. 쉬는날이 기다려지기 보다... 늦은 새벽이 기다려진다.. 다 잠들고 조용하면.. 아무일도 생기지 않을테니깐.. 누가 나에게 전화해서 무엇을 요구 하지도 않을 것이고.. 또 어떤 부탁이나 지시를 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나는 가변적인 불완전한 일상을 두려워 한다.. 만약이란 단어에 공포감을 느끼는 것일지도 모른다... 같은 직업을 10년정도 흘러 보내고 나니깐... 일속에 병이 생긴거…

삶의 즐거움은 달콤함이다.

인생의 목표를 크게 잡는 위험한 부담속에서 소소하게 작은 행복의 감정이 목표를 발전할수 있도록 큰 원동력을 선물할때가 있습니다.. 저에게 그것은 달콤한 간식과 커피 한잔입니다 힐링할수 있는 공간과 달달한 이 순간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Pan Island Opi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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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빈티지 하우스

세월의 흐름을 간직한 채로 그 빈티지한 멋을 이어줄수 있는 집을 정말 좋아한다. 30년된 주택에서 살고 있는 내가 느끼기에.. 집은 삶 그 자체이다.. 추억이 있고.. 세월이 있고. 미래가 있는 보금 자리.. 그래서 그 보금자리의 멋이 삶을 멋지게 이어준다고 생각한다. 해외의 여러 인테리어 사진을 볼때마다.. 느끼는 점 하나.. 우리나라 처럼 다 깨부시고.. 똑같은 리모델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살릴껀 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