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에 국내에 정식 출시되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그 기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해외구매로 4분의1가량을 더 지불하고 구입하였습니다.
이 제품을 처음 봤을때는 영화 고스터 버스터즈가 딱 떠올랐습니다.
회색의 건물과 잘빠진 소방차는 살짝 튜닝을 하면 꼭 불이 아닌 유령을 잡으로 가는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하지만…
단검의 전투..
이 모델은 가격대 성능비로.. 최악이라고 말해줄수 있습니다.
5만원에 가까운 가격에.. 이런 구성이라면. .정말 .. 살수가 없죠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한 첫번째 목적은 새로운 헤어스타일의 공주 피규어..
낙타 ..그게 전부입니다..
10만원이면 중세시대를 하나 구매할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브릭 곱하기 7배는 할수있을정도의 양과 소품등..
피규어 숫자도... 비교할수 없죠..…
온라인 사이트에 물건이 너무 늦게 풀려 마트에 가서 집어왔습니다.
이 제품은 디즈니 영화를 모티브로 만든 모델로서 인디아나 존스 와 같이.. 가격대 성능비는 한참 떨어집니다.
하지만 새로운 브릭과 타조의 등장에 이 제품을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7570 모델은 피규어와 타조 2마리 .. 그리고 작은 소품이 제품의 전부라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리뷰때문에 억지로 만들었지만..…
기차시리즈는 처음 구매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멋졌고. 색감도 정말 이뻤습니다
하지만 레고란 단출하게 표현하고 울퉁불퉁한 브릭을 통한 아이들의 장난감 이미지가
조금도 느껴지지 않고.... 장식용 프라모델 같은 느낌은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부록으로 집에있는 작은 스튜디오??? 에서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다
모델 정보
Elements
: 1085
Figures
: 3
Price
: $ 100.00
Released
: 2009 년
국내 가격
: -
국내 출시
: -
기차 시리즈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장식하기에 너무 길었고.. 레일을 추가로 구매하기에는 금액도 아까웠습니다.
2008년도에 10193 중세마을이 정식발매 되면서. 비슷한 시기에 나온 이 10194도…
박찬호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서 하체에 힘이 쏠리지 않았던 시절
고액연봉으로 항상 잘 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때문에 많이 힘들었다고 하였지만
전 이때 박찬호 선수의 투심을 매우 좋아합니다
매덕스 처럼 좌타자 상대할때의 그 공 흐름이 너무 멋진거 같습니다.
밑에는 제가 자주 가는 박찬호 선수의 팬 블로그에서 퍼 왔습니다..
레고는 정말 다양한 모델들이 존재합니다
유아용 듀플러 시리즈 일반 아이들용 모델들. 마인드 스톰 등. 연령대에 맞는 여러 모델등이 있습니다.
우주. 캐슬. 마을. 기차. 등.. 일반적인 메인테마가 존재하고..
인디아나 존스. 스타워즈. 스파이더맨. 배트맨. 페르시아. 토이스토리 . 스폰지밥 등.. 영화나 만화등..
친숙한 케릭터를 레고로 표현한 디자인 모델등이 있습니다.
문제는 레고를 좋아하고 이 모든 모델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