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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x207@pinkboy.org 3361 posts 134 comments
비싼 장난감.. 아이패드 PRO 10.5
돈 낭비를 하지 말자는 새해 소망을 기분좋게 즈려밟을 타이밍이 생각지도 못하게 다가 왔다
100만원이란 캐쉬가 버라이어티 하게 생겼고.
이런 돈은...저축을 하는 것 보단 나를 위해 사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주의..
40만원 이하의 아이패드 6세대를 구매하고 남는 돈으로 vega56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면 딱이란 계산.
하지만 아이패드6세대는 뭔가 아쉽다..
아이패드2세대를 아직도 사용하는 입장에서..…
ZOTAC RX 580 채굴 노동자.. 그래픽카드
작년 겨울 사고싶어도 구매할수 조차 없었던 채굴의 제왕 그래픽카드를 하나 더 장만 하였습니다.
RX 580 제품은 비트코인 열풍이었던 작년 겨울 57만원이라는 거금에 거래 되었던 제품이었고.
출시 가격으로 보면. 30만원 후반대의 제품입니다
개임도 그럭저럭 플루이드 모션을 통한 영상 감상까지. 뭐 하나 떨어지는 점이 없습니다.
노동자 에디션이라고 합니다.
근 2년정도를 비트코인 채굴을 위한 혹사를 진행시킨…
2019-1-5 MY HOUSE
거실
2014년 부터 2019년까지 진행중인 나의 아지트..
더이상 가구를 들일 공간도 없지만..
새로움이 어색함으로 이 어색함이 새로움으로.. 진행되는 삶에서.
익숙함이 지겨움으로. 지겨움이. 평범함으로.. 변질되는 기분을. 감출수가 없어서
꿈의 공간을 만들어 놓고도 활용하는 재미를 잊고 살고 있습니다.
밥을 먹거나 세탁을 하거나 옷을 입거나 하는 생활은 2층에서 하기에.
언제나 이곳은 같은 자리에 같은…
고풍적인 빈티지 블랙하우스
방바닥에 보일러 배관이 지나가지 않는 주택.
천장 높이가 높아서 항상 찬바람 / 더운바람으로 가득찰거 같은 주택.
단점이 명확하게 보이지만 전 언제나 이런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좋습니다.
리모델링 한다고 올 화이트 로 공장형 비슷한 모습의 우리나라 주택만 보다.
웨인스코팅의 디테일한 유럽식 주택을 보면. 언제나 마음이 설레입니다.
전체적으로 어둡지만.. 그 어두움을 밝게 빛나게 해주는 햇살이 인테리어의 자연…
New Stephen King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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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새해의 약속 과 오늘
일단 사고싶은 아이패드 프로와 베가64 그래픽카드의 리뷰를 보면서..
언제든지 살수 있다라는 기대감에....
하지만 사봤자. 실 사용 시간 없을 거란.. 현실감에..
하루를 그럭저럭 정신없이 보냈다.
지름신에 관한 유혹은 버텼다는 이야기다....
어제 집에 오면서 통닭한마리 가지고 와서.. 몇조각 먹지 못했는데.
오늘도 못먹었다...
왜냐..
새해니깐. 좀 건강한…
2019년 첫 모습..
2019년이다....
하루에 몇번씩이나 셀카를 찍던 20대를 지나..
이제는 한달에 한번.. 1년에 몇번도 좀 무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 정도로. .
삶의 속도가 지나치게 흐르고 있다
시간의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내가 받아들이는 세상에 대한 값어치를 스스로 인정하기 싫어하는
모순 때문이 아닌가 한다..
너에게 정말 힘드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지만..…
2018-12-29 레고방에서..
2019년을 앞에두고 오랜만에 레고방에 들어와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몇년전부터 레고 만드는 작업을 하지 않아서.. 레고가 늘어나는 재미는 못느끼고 있지만.
20대의 추억은 이 장소에 고스란하게 남겨져 있습니다
2018년도 모듈러 레고와 / 고스터바스터즈 건물을 만들어서 한칸을 더 올려야 한다고 다짐하지만.
게으름과 작업을 시작 하는 귀차니즘을 이기지 못하고 진행0%에서 멈춰있습니다.
메인 골방에서 음악을…
2018-12-15 요즘 나는..
루틴을 이야기하고 싶다..
야구에서는 투수나 타자가 같은 상황에서 반복된 행동을 하는 것을 루틴이라고 한다..
나는 자기전에.. 침실에 누워서 눈을 감고. 꿈나라고 가기전에 항상 생각하는 게 있다.
20년을 거의 매일 생각하는 상상..
5살때 부터 20살때 까지 살던 5층 아파트 옥상에서... 하늘을 보고 뛰어내리는 거다...
뭐 죽는다는 이런 끔찍한 상상이 아니다..
나는 나이에 비해서 좀 유치하고 공상과학 이론에…
작업공간을 만들어 봤다
집에 있는 책상에는 모조리 컴퓨터 시스템을 설치해놔서.
레고방에 있는 구석탱이에. 원목 테이블을 하나 구매해서 올려놓고. 작업다이를 만들어 봤다.
레고를 만들거나.. 내가 좋아하는 소품들 사진을 찍을때 그 배경을 해줄 공간이다.
이런식으로 2011년도 판 fc200r 키보드를 하나 가지고 와서 작업 다이 위에 올려놓고,.
요런식으로 찍어보면 말끔하고 깔끔하게 잘 나온다..
손목을 위한 선물 – 트리와 원목 팜레스트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 소품 팜레스트.
sa키캡을 주로 사용하다 그 높은 키에 손목은 조금씩 무리가 가고 있었다는 느낌을 지우지 못해
괜찮은 팜레를 검색하다.. 트리와 제품으로 구매하였다
팜레스트 종류에는 일반적인 아크릴 제품부터 통원목 까지 다양한 재질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음
팜레스트 밑에 책상을 보면 나의 취향을 알수 있을것이다
나는 원목이 좋다.. 그래서 트리와 제품의 월넛 색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