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8 – Haunted House / 완성

- 처음 기대와는 다르게.,, 만들면서. 다른 싫망감이 쌓여갔습니다. 전체적인 브릭수는 2000개가 넘어가지만.. 그 브릭수 만큼의 웅장하고 큰 건물이 아닌. 딱 작지 않을 만큼의 모형을 보여준다 는 기분?? 만번대 건물과.. 그 크기의 건물들을 창작하면서 재미를 느낀 제가 ,보기에는 이제품은 .. 뭔가 어정쩡한 위치에 놓여있지 않나 하는 ..아쉬움을 가지게 됩니다정말 멋지고 완벽한 제품이었다면.. 하루에 끝날수…

10228 – Haunted House

브릭 : 2064/ 피규어 : 6  / 국내가격 : 249900원  /출시년도 : 2012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그해 출시될 레고 모델에 대한 루머나 이미지가 등장하고 곧 시간이 머지 않아 디자이너들의 공식적인 제품 홍보 동영상이 나온 이후 제품이 출시가 됩니다. 이번년도에 가장 기대하였고.. 구매리스트에 포함된 적지않은 제품중에 가장 큰 완성품인. 10228 헌티드 하우스.. 이제품의 장단점 위주로.. 제품을…

2012 – 9 – 05 – 두번째 공간의 흔적

가끔 들어가서. 레고 피규어가 잘 있나 확인해보고.. 예전에 만들었던 창작 레고를 보고는.. 다시금 하긴 해야하는데 라고 혼자 주절거리다가. 음악 듣다 나오는 그런 두번째 공간 입니다. 저기 단종되어서.. 요즘에는 구하기 힘든 레고 몇점이 보이네요.. 예전에는 오전에 일어나면. 항상 레고 사이트에 들어가서 무슨 제품이 나왔는지 보고.. 외국 아마존 사이트에 가서... 할인하는 제품 있나…

공간1 – 2012 – 8 – 29 – 언제나 안정을 찾아주는 공간..

- 태풍 볼라벤 때문에 몇일을 설쳤습니다... 제방 창문이 깨지고... 아끼던 물품들이 날아가는  꿈을꾸고.. 불안한 마음에 기상청에 들어가니.. 역시나 태풍 볼라벤이 온다는 소식. 평생 해보지도 못한 창문에 테이프. 신문을 붙여놓고. 바람이 멈추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어제밤과는 상당하게 다른 날씨에 살짝 당황했지만.. 아끼던 물품들이 그나마 안전하게 유지되어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공간3 – 2012 – 8 – 29 – 해킨토시를 위한 전용컴퓨터

제가 사는 집의 공간3입니다. 이곳은 랩탑과. 테스크로 사용 가능한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 그리고 애플을 위한 해킨토시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티타늄으로 되어있는 . 실버스톤 케이스 제품입니다.. 애플하면.. 은은한 실버가 떠오르기에.. 가장 비슷한 케이스를 골라 설치했습니다. 아이맥이나. 맥미니도 생각해봤지만. 인텔 플렛폼의 궁합만 잘 맞추면. 더이상의 리얼맥은 필요가 없는 시대가 온거…

5만원대~80만원대 USB DAC 7종류 사용기

처음에 구매하면 돈값때문인지. 아니면 예전에 사용했던 제품과의 다른 음색때문인지 좋다는 방향으로 마음을 돌리지만. 시간이 지나고..1년 이상 사용하면. 그 제품이 어떤 제품이었는지.. 중립적인 느낌을 가질수 있습니다. 사운드 관련 제품은 아무리 중립적이라고 해도.. 사람들의 감성이 들어가기에. 결국 이 사용기도.. 정답은 없는 느낌들로 채워지겠죠.독단적인 주관적 사용기로 제 개인적인 생각이 80%인 사용기입니다.. 제가…

블라델리우스 – BLADELIUS – 의심없는 음악의 아름다움. – usb dac

컴퓨터로 음악을 듣기 위해. 여러 궁합을 따져가며. 시도하고 느낀점이 많이 있습니다. 먼저 눈에 보이는 스피커가 전부가 아니다 라는 점 외장 usb dac (usb형 사운드카드)..가 고품질 음질의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애시당초 너무나 저렴하게 시작한 피시파이 취미의 금액이 위험한 수위까지 오르고 있지만 아버지가 가지고 노는 하이파이에 비하면.. 괜찮아 수준이기에... 아낌없이 바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