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 28 – fdsflskf;s

이제 조금있으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갑니다.. 물품을 옮긴다는 것보다. 또하나의 공간이 생기는거 같아 뭔가 좋기도.. 다른식으로는 뭔가 묘하기도 합니다.. 이제 좋아하는 야구 시즌도 다가오고.. 정말 날이 따듯해지는 봄이 오듯. 제맘속도 행복한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소니 마비카 1981 프로토타입

. 80년대 소니는 혁신 그 자체였습니다. 삼성과 금성이 코끼리 하마라면.. 소니는 호랑이 같은 느낌이었죠.... 당시에 마비카 하면 뭔가 접근하기 힘든 영역의 고가 제품이라 느꼈는데.. 추억의 마비카 카메라를 보니.. 뭔가 범접할수 없는 그런 제품 같아 보이네요. 클래식의 라이카. 미래적인 마비카... 참 멋지네요..

Janis Joplin – A Woman Left Lonely

. 레드제플린의 보컬 로버트 플랜트....의 여자버전이라고 하면 비슷할까요.. 텍사스의 가장 못생긴 남자로 뽑힌.. 이 거친 목소리의 여성 보컬의 매력은 ..말로 표현할수 없습니다. 1995년도 명예의 전당에 올랐지만. 제대로된 밴드 활동도 못하였고.. 결정적으로 1968년도에 데뷔앨범이 나오고.. 1970년도에 사망하였다고 하니... 뭐 이런 짧은 활동을 한 뮤지션이 얼마나 대단하기에 이런말들을 주구장창 하냐고

공간의 정리…

. 갈축 청축 적축... 한때 기계식 키보드가 좋아서 이것저것 모았을때가 있었는데.. 정리는 못하고. 아직 다 소장하고 있지만.... 가끔 소소하게 키보드 바꿈질하면서 코딩할때가 있습니다. 실버스톤 케이스.. 맥처럼 생겨서.. 출시했을때 해킨토시로 셋팅하면 좋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많은 컴퓨터들 중 하나이기에...실제로는 별로 사용하지는 않는 그런 컴퓨터가 되어버렸습니다. 엘락스피커도.. 아담 스피커 때문에. 이곳에…

레고매니아들의 집합 – LEGO CUUSOO – Ghostbusters 30th Anniversary

          레고 매니아들을 여러 분류로 나눈다면.   수집형 매니아. 제품별 매니아. 디오라마 매니아. 창작 매니아로   나눌수 있을것입니다.   그중에서 레고의 기본을 가장 충실하게 지킨 원초적인 창작 매니아가. 가장 순수하며 본질적이라고 저 스스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해외에서는 레고 쿠소라고.. 아마추어 매니아들이 모여 투표를 하고 . 그 투표가 일반적인 결과를…

스트리트파이터 레고 피규어

90년도 초반 오락실의 황금기는 이 게임부터 였습니다.스트리트파이터2 대전액션게임이라 기술과 타이밍에 의해 승패가 결정되는. 원초적인 게임이었죠..그 기억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 그리고 레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어울리면 어떤 결과를 가지게 될까요.. 스트리트파이터 레고 피규어... 물론 정식 제품도 아니고.. 개개인의 창작 피규어 제품이지만 퀄리티나 색감등 뭐하나 빠지지 않는 그런 완성도입니다.

나의 레고 이야기 – 2003년~ 군대에서 만난 동기의 레고사랑.

20살이 되고 대학에 입학했을때 나는 성인이란 생각에... 추억을 현실로 만드는 행동은 할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유치하다는 말이.. 당시에는 치명적일 정도로 .. 나는 어른이란 자부심에 위배되는 말이라 믿었거든요. 젊음은 곧 미래였습니다... 행복한 삶의 시작이라 그 힘은 스스로 만족할 정도로 컸습니다. 그때에는 카메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빨간 라이카 딱지를 가진 카메라와 배낭가방. 그리고 더부룩한…

나의 레고 이야기 – 유년기 시절의 레고 추억

유년기 시절 제 마음속에는 작은 상자가 하나씩 있었습니다.. 그 상자속에 평소에 좋아하는 물품을 넣어 놓고.. 언제나 힘들때 그 보물을 보면서 기분을 털어놓습니다. 레고일때도 있고. 좋아하는 비디오 수집일때도.. 과학상자 또는 미니카.. 등 테마는 무궁무진합니다. 어떠면 저에게는 끝없는 유기물같은 존재일수도 있습니다.... 어렸을때 레고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아직도 전국의 산동내 골목길이 보이면 찾아 들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