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결혼하고 싶습니다..
아무 행동도 안해도.. 그냥 삶이 행복하고 즐거워 보이는 이 순둥이를 볼때마다...
우리 누나 매형은 얼마나 행복할까..???
그런생각이 들어요...
예전에 친 누님이 결혼할 남자라고 소개시켜줬을때...
나보다 8살 정도 많은 32살 늙은 아저씨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내가 그 나이가 되어버렸고...
결혼할 사람은 커녕.. 사랑하는 사람도 없다보니...
뭔가에 홀린듯. 외로움에 어쩔줄…
어머님 시골집 하면 예전부터 재미있는 추억이 많이 있습니다.
안양에서 천안가는 버스를 타고. 천안에서 공주가는 버스를 타고 나면...
그 어린나이에 왜이리 몸이 피곤하고 힘들던지.....
공주에 도착하면... 택시를 타곤했는데..
택시에서 외할아버지 이름을 말하면.. 그냥 할어버지 댁으로 태워주셨어요
아마 90년도 초반의 기억들이 많이 남아있는데.. 지금까지 이해 못하던 일들이 있어서.
어머님에게 물어봤습니다
어머님…
오늘 자주가는 클리앙. 그리고 mlb 클럽에서는 상대방의 과거. 동거.
그리고 판도라의 상자에 대한 글등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 글등을 읽어보면서 가슴아프지만 나라면 어떤 생각을 할까 하는 또다른 생각을 하다보니..
역시 저는 쿨하지 못하고 예민하며...과거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사람은 과연 변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예외는 있을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그것은…
2014-3-1
운동은 그런거 같습니다.
내가 견딜수 있고. 내가 힘들지 않을 수준까지만 하면 변화가 없다는 거..
오늘부터 운동은 공부라 생각하고 열심히 할겁니다..
하기 싫을정도까지 하다보면...
어느순간 살도 찌고 근육도 붙겠지요..부끄럽지만.. 말라깽이 사진 한장 올리고 ..
변하는 내 몸을 내 스스로 느끼면서
이번년도에는 정말 살도 찌고 건강하게 근육도 만들어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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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동기중에 여자분이 결혼을 하였습니다..
이제 친구들을 보면 대부분 그사람 그녀가 아닌 그 가족이 되어서 모임에 오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솔로가 좋아.. 너는 아직 즐겨라... 결혼하면 그때부터는 지옥이야.. 아이라도 가지면 니 생활 없어..
다들 말은 하지만.....
그래도 혼자보다는 행복하다는 말이 왜이리 서글프면서 가슴에 남아도는지 모르겠습니다.진심으로 내가 좋아하고. 진심으로 나를 좋아해줄수 있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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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동료가 한명이 있습니다...
몇년을 같이 점심을 먹은 ... 어쩌면 밥친구가 아닐까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사람의 소중함을 요즘에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저보다 한살이 많은 형이었는데... 작년 12월중반에 회사를 그만두고 잠수를 탔어요...
몇년을 알고지낸 사람이라 생각나는게 아니라.. 어쩌면 저만의 들키고 싶지 않은 치부를 처음으로 알게된 사람이고.
그러다 보니.. 가족빼고.. 애인에게도 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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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보면 타이밍이란게 있습니다 세상은 공정하지 않고. 노력하는 자가 아닌
운이 좋은 사람이 가장많은 혜택을 받는다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현실인 이 어지러운 세상에서....
운좋게 소니 카메라를 구매하고.. 또 운좋게 좋은 이벤트로 사은품을 받게되었습니다.충전기 밧데리 셋이 10만원.
작년 10월에 출시한 20만원짜리 최신 헤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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