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힘들다 불평하는 세상.

남들이 500을 버는데 자기가 1000을 버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영업해서 큰돈 만지거나 정말 능력이 말도 안되서 자기만 잘 버는 사람 빼고는 사람은 나와 비슷한 또래의 직장이나 사회의 구성원으로 같이 살아갑니다.. 연봉 1억원 버는 사람이면. 회사 동료나 주변 인맥들도 다들 1억정도 벌겠죠  같은 돈 잘 버는 회사에서 다들 돈 비슷하게 벌면... 외제차가 외제차란 느낌도 없이 구매하고. 다들 비슷한 여행…

요즘에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시간만 되면 감성이 풍부해지는거 같습니다.. 술한잔 하고 싶을때... 진한 커피한잔 하고 싶을때.. 말끔하게 뜻뜻한 물로 몸을 녹이고..내일을 기다리기 보단.. 지금 이 혼자만의 시간이 즐거워. 때론 외로워... 멍하니.. 이것저것 정리하다 쓸때없는 생각을 합니다.저는 생각이 많습니다. 집착도 많이 하고... 쿨하지 못하게 예전에 상처받은 생각도 하다보니.. 즐거워야 할 일상이.. 아무일도 없는데.. 즐겁지가…

A7 + FE55.8 리치모노로 그려보는

. 휴식을 취하기에는 이방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멍때리고 있다가 이번에 구매한 렌즈로 .. 흑백사진 담아봅니다. 소니 a7 제품과 렌즈는 55.8 제품입니다. 저 크리스탈 하만카돈 스피커를 볼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음질만 좋았으면 참 괜찮은 제품인데. 이뻐서 버릴수도 없고, 참 아쉽네요 .

날 스토커했던 남자

. 예전에 한참 사적인 글을 클리앙이나 파코즈 디매 루리웹등.. 자주가는 커뮤니티에 많이 올렸어요.. 제 인증사진도 올리고.. 방사진 ,구매하는 모든 물품, + 레고등.. 나는 그냥 삶의 기록+정보+관심의 일부분이었는데... 노출된 블로그도 그렇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허세+관심병 으로 보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사건이 있습니다. 몇년전에 연락하던 여자분이 그런말을 해요. 네이버에서 아무생각없이 오빠…

그사람은 모르겠지요.

요즘에 클리앙에 인증이나 개인적인 글을 적어본적이 없습니다.. 왜냐면 어떤 여자분을 만나서 너무 상처를 받아서 괴로웠거든요.. 그 괴로움도 시간이 지나서 무뎌지고.. 지금은 괜찮다고 생각해서 이런글 적는거지만... 정말 생각이 반대인 사람을 만나고 나니깐...어찌할바를 모르겠더라구요.. 클리앙에 리플을 달고... 글을 적는 여러분이 한번 생각해보세요... 한남자가 한 여자를 만났습니다.. 클리앙 장터에서요..…

2014-3-24-면도 자국

아침에 일어나 깨끗하게 면도를 하고 점심을 먹을때 쯤 되면. 회사 거울을 통해서.나에게 물어봅니다.너 오늘 면도 안했지?? 차라리 진하고 터프하게 자라면 보기라도 좋을텐데.. 일본순사 같은 수염은 제가 봐도 소스라치게 ..보기 싫어용

소니 A7 게리즈 XS-CHA7OR

속사케이스가 정말 필요한 제품일까요.. 핸드폰을 사용할때에는 필수라고 생각할겁니다.. 쌩폰으로 가지고 다니기에는 긁히고 기스나는 내 아이템을 볼때마다 제 가슴이 무너지기 떄문이지요... 하지만 카메라 속사케이스는 기스 말고도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마그네슘 바디나 플라스틱 바디의 미끄러지는 그립갑을 잡아주는 경우가 추가되는 상황이지요. 손에 감기는 그립감 그리고 멋진 디자인 떄문에 여러 속사케이스를 구매하고 사용해봤지만.…

Sonnar TFE55 F1.8ZA 2

....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A7에 FE55 F1.8 렌즈를 장착하고 후드까지 결합한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길게 입이 튀어나왔네요.. ... ... 그래도 생각보다 무겁지는 않습니다. 빌링햄 가방에다가 넣어두고 이제 외출할때마다 가지고 다닐겁니다 .. . 밑에사진은 이 렌즈로 찍은 제방의 셈플샷입니다.. 너무나 화질이 환상적으로 쨍합니다. 역시 칼짜이즈 렌즈입니다.…

Sonnar TFE55 F1.8ZA 1

요즘들어 충동구매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그 물품을 구매하고 활용도가 좋다면.. 그 물품으로 인해 생활이 오래도록 즐거울수 있다면.. 무리없는 수준에서는 구매하는것이. 인생의 즐거움 아닐까 생각합니다.집에 카메라가 몇대 있어요... 신제품 렌즈가 나오면. 혹해서 구매해서 몇장 찍고.. 장농으로 자리를 옮기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일종의 소유욕심과 가졌을때의 안도감떄문인지.. 그렇게 구매하고 잘…

불타는 Friday

. 중고는 아니고 새제품이지만. 소니 카메라 사은품으로 받은 헤드셋을 어떤 여자분에게 판매를 하였습니다.. 출근시간인 이른 오전 7시쯤에 만나서 이룬 거래지만. 뭔가 기분이 묘합니다... 내가 필요없는 물품이 다른 누군가에는 필요를 할수 있다는 사실.. 당연하지만 세상은 다른 사람들로 이뤄져있다는 그런 생각이. 뭔가 묘합니다.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남들은 불금이라고 좋아하는 날이지만.. 나에게는 그런것도 없지요..…

LP – Into The Wild

"Into The Wild" Lyrics:Are we on the lonely side say ohhh now the past long away Are we so lost in the dark of hearts that ohhh there's no light of daySomebody left the gate open U know we got lost on the way Come save us Run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