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이뤘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서버에 대한 미련이 많이 있습니다... 1998년도 남들이 컴퓨터에 관심이 가기 시작할 무렵부터 도메인을 구매해서 고등학교 중국어 선생님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드린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 자바나 cgi 플레쉬가 고급 기술이었으며. 메모장으로 홈페이지를 만들었던 시대였습니다.. 나모웹페이지가 등장하여 홈페이지 만들기가 수월해졌지만 지금같은 빌더들이 등장하기 전이라 .. 개인페이지는 많지가 않았습니다.…

homepage update 4-20

텍스트큐브전 테더툴즈로 부터 약 8년동안 사용한 블로그. 윗사진. 한달전에 워드프레스로 이전하고 초기 시스템 적응하며 꾸며본 첫 홈페이지. 어제 토요일 오전부터 워드프레스에 대해서 다시 이해하고자 서버 새롭게 셋팅하고 데이터 이전하여...리뉴얼한 모습입니다. 요즘 몇일동안 워드프레스에 대한 관심때문에 해외 포럼과 여러 사이트를 다녀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느낀점…

New York State Of Mind

New York State Of Mind Some folks like to get away,  take a holiday from the neighborhood  Hop a flight to Miami Beach or to Hollywood.  But I'm taking a Greyhound on the Hudson River line  I'm in a New York state of mind.  I seen…

외로움때문에..

밤 11시.. 어쩌면 하루중에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자. 괴로운 시간일수도 있습니다..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이라. 항상 샤워후 커피한잔 하면서 이생각 저생각 하게 되는데.. 뭔가 세상에 쫒기는 느낌을 가지게 되요... 언제나 나는 할수있는데 안하는거라 생각했어요... 성공도 사랑도 건강도... 운동하면 예전처럼 튼튼한 몸을 가지게 될거고.. 외롭다고 투덜거리지만…

Who’s Lovin’ You

. "Who's Lovin' You" When I had you I treated you bad And wrong my dear And girl since, Since you been away Dontcha know I sit around with my head hangin' down And I wonder Who's lovin you I, I, I, I should have never ever Ever

Warrior Goodbye

토요일 tv채널 afkn에서는 오후3시에 슈퍼스타즈란 wwf 프로그램을 방영합니다. 1년에 4번 ppv라고 3시간짜리 레슬링을 오후1시부터 4시까지 방영하기도 했지요 그 방송을 시청하고.. 놀이터로 나오면 내친구 또래들의 눈빛은 누구나 워리어 그 자체였습니다. 제일뚱뚱한 친구는 자이언트.. 머리숯이 없는 친구는 헐크호건. 뺀질거는 친구는 미스터 퍼펙트…

homepage update 2014-4-08

http://nix207.iptime.org:8000/tc . 별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었지만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워드프레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텍스트큐브의 모든 데이터를 그대로 이전할수 있는 툴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워드프레스를 직접 설치하고 괜찮은 스킨을 다운받고 여러 플러그인을 적용하여. 또다른 블로그겸 웹페이지를 생성하게 되었습니다. . 컴퓨터 전문 지식이 없고 php 자바 html …

의미없는 길거리

사진을 찍고 있는데 할머니 한분이 오셨어요. 총각 지금 뭐 찍고 있어? 거울 찍고 있는거에요... 그리고 그 거울옆 방으로 들어가시는 모습을 보고... 아무런일 없이 가는 길 가다가..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났습니다.. 그 할머니에게도 저같은 손주나 아들이 있겠죠... 6개월전에도.. 4개월전에도. 일주일 전에도... 누가 치우는 사람도 없고.. 누가 흐트려 놓지도 않습니다. 세상은 움직이지만 멈춰있는 공간은…

A Song For You

I've been so many places in my life and time 내 일생동안 많은 곳을 다녀봤지 I've sung a lot of songs 수많은 노래도 불렀어 I've made some bad rhymes 난 약간 엇박자를 만들어 내곤 했어 I've acted out my life in stages 무대에서는 내 삶을 연출해냈지 With 10,000 people watc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