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 생각나는 저녁

날만 추워지면 군대에 대한 생각이 자주들어요 지금 야식으로 쌀국수 하나 호로록 하고.. 책상에 앉았어용 12월 군번인데... 이제 예비군도 끝나고 민방위 1년차인데도. 추운 공기만 마시면.. 군대에서의 감성적인 추억때문에 마음이 요동을 쳐요. 젊었을때의 기억이라.. 에너지 넘치고 반항기 많던 그 20대 초반이라.. 2년동안 생활했던 그 남자들의 공간을 머리에서 지워버릴수가 없습니다. 이등병때... 처음…

2014-10-14 – like music

원곡도 좋지만 오디션에서 부른 아마츄어의 색다른 곡도 나쁘지 않습니다. 원래 알았던 멜로디와 어색한 보컬. 하지만 엄치 추켜세울 만큼의 좋은곡도 많이 있습니다. 몇가지 추천해서 올려볼께요 들어보세요

지름유발 – LOFT 데스크 204

구타유발자라는 국내 영화가 있습니다. 구타를 유발하는 자라는 . 제목인데.. 그에 어울리는 지름유발 제품이 있습니다. 저는 책상을 좋아합니다. 공간을 좋아하고 그 공간의 하이라이트인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책상의 역할이기에. 방마다 책상을 구비하고 역할을 주는 것 또한.. 집 주인의 역할이겠죠. 50% 할인해서.. 40만원.. 웃음이 나와요... 80만원짜리를 40만원에 산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Koshi Inaba – photograph

手帳にいつも隠してある あの人の写真 少しも色褪せることはない 石垣のある公園の桜の下 晴れているけど まだ少し寒そう人は誰もがいつか旅立つと わかってるつもりでいたけれど何気に眩しいその笑顔眺めれば 静かに一筋涙はつたい落ちる 大事な誰かがいるなら 皆そうでしょう もう一度会いたい たったそれだけ あんまり本を読まない私だったから 少し離れてその本棚を見る 長い物語がひしめき並んでいる いつかプレゼントしたのは木の栞 埃を踊らせる優しい陽差し…

가을을 느끼면 좋아요

어렸을땐 겨울이 좋았습니다.. 꽁꽁 얼어 버린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할땐 그 기대감이 있습니다 포근한 공기와 뜻뜻한 바닥.. 촉감 좋은 이불..작은 티비 소리.. 맛나는 귤.. 그러나 그 포근한 공기를 만들어 주는게.. 공짜는 아니라는 사실. 가스비가 신경쓰여. 전기장판 위에 둥둥 떠 있는 제 몸과. .찌잉 하고 들려오는 전자파 소리... 그러다 보니. 이제 봄과 가을을 제일 기다리게 되고. 짧은 그 계절만큼 좋은…

Elizaveta – Meant

If silence can heal, I know it can kill. I feel its caress.Consider your lies In light of what's real. Yea-e-e, I could care less.Forget all you know, Just get up and go. Save all you can. Don't want you to see When pain overflows…

modularized Simpsons house

개인의 창작품을 볼때마다. 뭔가 아련한 기분을 느껴요.. 그리고 만들고 싶은 욕구로 불타오르는 감정을 억누르고 있습니다. 올해 출시된 심슨하우의 정식 제품 플러스 많은 많은 브릭을 동원한 개인의 끼부리기 창작품입니다. 레고는 일단 색감이 이쁘고. 눈이 피로하지 않습니다 이색사출도 완벽하며.. 브릭을 만질때 손의 느낌또한 부드럽고 독특합니다 어른 아이할것 없이 레고는 정말 좋은 취미생활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