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0~11- diary

12월 10일 ~11일 까지는 블로그를 사용하지 못하였습니다 처음부터 고질적인 문제였던 db와 워드프레스의 충돌로 인한 심각한 오류를 수정하기 위한 작업을 실시하였죠 메뉴추가도 페이지 추가도 못하는 그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서버에서 구동하는 아파치와 db서버를 2중으로 .. 다른포트로 사용함으로써 해결하였습니다. 2틀동안은 지인이 점심을 사줬기에..지출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2014-12-09 diary

쉬는날입니다. 평소보다 늦잠 잘수 있어 행복했는데... 9시부터 전화가 옵니다. 오늘 기가랜 설치 때문에 설기 기사분이 오신다고 했는데.. 지금이 그 타임입니다. 100메가 광랜이 아직은 500메가정도 나오는 반쪽 기가랜 이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이 블로그가 있는 서버컴의 속도도 만족할만큼 나오게 되어서. 이제 제가 원했던 멀티미디어 생활을 예전보다 더욱 쾌적하게 사용할수 있겠네요 오늘은 집에서 집돌이…

2014-12-09 – like music

오늘은 Maybe I'm Amazed 이란 폴메카트니의 곡입니다. 물론 커버곡이지용 저는 원곡보다 좋은 커버곡을 찾아 듣는게 취미입니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보컬.. 이곡의 하이라이트는 전주 부분에 나오는 피아노 건반 소리입니다

2014-12-09 house

오늘 집 인터넷을 기가인터넷으로 바꿨습니다. 설치 기사님이 오셔서.. 제 집을 보더니.. 뭐하시는 분이세요? 라고 물어보셔서 그냥 회사 다닌다고 말했습니다..레고도 그렇고. 조금 이상하게 보이나봐요.. 청소하고 한컷 찍어봤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나만의 하우스.

2014-12-08 diary

오늘은 점심으로 맛나는 불고기 백반을 먹었습니다. 5000원 오래된 주택이지만 집에 기가인터넷이 설치된다는 사실을 듣고 유플러스에 전화해서 신청하였습니다.. 이제 이 블로그 속도도 예전보다 더욱 쾌적하게 변하겠지요.

2014-12-07 diary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점심으로 고추짬뽕 먹었으며. 7000원 지출하였습니다.. 보일러 고쳐서 뜻뜻한 저녁을 보내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낀다고 한달에 4000원도 안나오는 가스비지만.. 9만원을 넘게 주고 고치고 나니깐. 여유는 조금 줄어들었지만. 정신적 여유는 조금 더 늘어났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이번년도에는 그냥 넘어갈려고 합니다. 했으면 11월에 이미…

2014-12-06 diary

보일러가 고장이 났습니다. 몇일전부터 전원 콘트롤러가 문제가 있어서 작동이 안되는 증상이 반복되어 오늘 기사님을 호출하였습니다. 외출중이라 확인은 하지 못하였지만 예상 그대로 전원쪽 콘트롤러를 교체하였습니다. 오늘은 여자친구 만나는 날입니다.. 삼성동에서 레고 전시회를 보고 가산에서 옷을 구경하고 영화 빅매치를 보고 맛나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보일러 수리비 9만원 외식비 5만원

2014-12-05 MONEY

오늘은 미생하는 날입니다. 오랫만에 드라마를 보고, 아쉬움을 뒤로한채. 기다리는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드래곤볼 만화책을 보고. 다음편을 기다리는 그 설레임..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완결된 시리즈가 아니면 찾아보지는 않았습니다. 성인이 되고 나이를 먹으니. 이것저것 귀찮은건 어쩔수 없나 봐요. 기다리는게 귀찮고. 그것을 에너지 소비로 느꼈기 때문이지요. 말이 말같지가 않네요.. 미생은 재미있습니다...…

데일리데코 활장스탠드 + 라탄파티션

집을 꾸미는건 언제나 즐겁습니다. 저는 조명을 좋아합니다. 어두운 거실. 방 속에 은은한 노랑색 조명.. 거기에 부드러운 감성의 음악이 흐른다면 그만큼 낭만적인건 없겠죠.. 시골이었으면 아마 집안에 난로도 설치했을겁니다.. 어렸을때의 그런 이상적인 이미지가 있기에.. 현실로 꾸미고 싶었도. 뭐든지 할수는 없는거겠죠. 이번에 활장스탠드 제품 하나와. 파티션 제품 하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