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7 diary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점심으로 고추짬뽕 먹었으며. 7000원 지출하였습니다..

보일러 고쳐서 뜻뜻한 저녁을 보내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낀다고 한달에 4000원도 안나오는 가스비지만.. 9만원을 넘게 주고 고치고 나니깐.

여유는 조금 줄어들었지만. 정신적 여유는 조금 더 늘어났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이번년도에는 그냥 넘어갈려고 합니다.

했으면 11월에 이미 꾸며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