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8- diary

점심으로 뼈다귀 해장국을 먹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중에 탕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붉은 국물 맛나는 건더기 얼큰한 양념장...정말 사랑합니다. 오늘의 지출은 점심 해장국 6000원입니다.

아큐라이트-온습도계

이게 제일 좋습니다. 이마트나 여러 저렴한 콘셉의 마트에서 온도게나 습도계를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전합니다. 이게 제일 좋습니다. 16000원 정도면 구매할수 있습니다. 정확도 높고 간편하고 디지탈 방식인데.. 딱 불필요한 기능 없고 산뜻합니다.

稲葉浩志 / Okay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 뮤지션은 비즈입니다. 그 비즈의 두멤버중에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이나바코시의 2010년 솔로앨범 타이틀입니다. With your touching walk style, you ascend, in rambling, having fun with friends from all your heart I have always been looking at the sceneries that are…

2014-12-27 diary

집에와서 이 일기를 쓰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여친 카톡이 하나 오면. 팔굽혀 펴기 20개를 하고 다시 답 쪽지가 오면 20개를 합니다.. 이런식으로 몇번 하다가 힘들어서 운동 접었습니다 요즘에 정말 체력이 저질이 되어버린거 같아요.. 15년에는 정말 매일같이 운동을 할려고 계획합니다... 오늘의 지출은 없습니다.

Ready, Go! – ZARD

기분좋을때 기분 우울할때 가끔 90년대 음악이 생각나면 찾아듣는 자드의 괜찮은 곡입니다. ぐずつく天氣で 心も曇るわ 구즈츠쿠 데응키데 코코로모 쿠모루와 이상한 날씨로 마음도 흐려져 三度めのデ-ト 사은도메노 데이토 세 번째 데이트 シャツが洗濯機でクル-ジン 샤츠가 마시은데 쿠루지응 셔츠가 세탁기에서 크루징 急いで出かけなくっちゃ 이소이데 데카케나쿠웃챠 빨리 나가봐야지 日ごと增してく my dream 히고토…

2014-12-26- diary

12월 넷째주 금요일은 절대 잊지 못할겁니다. 너무 바빠서 사랑스러운 점심도 못먹고 지나쳤기 때문이죠.. 일하면서 힘들다 힘들다를 몇번 외쳤는지 모르겠습니다. 누님께서.. 빵을 사다주셔서 그걸로 겨우 실신을 막았습니다. 오늘 지출은 없습니다.

2014-12-25- diary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백화점에서 이것저것 보는데 너무 사고싶은게 많았습니다. 텀블로. 가구. 여러 인테리어 제품들..에소프레소 머신 등.. 2015년에는 꼭 에소프레소 기계 구매해서 집에서 맛나는 커피를 직접 다려 먹을꺼에요 오늘의 지출은 39000원입니다. 크리스마스.. 참 즐거웠습니다.

빈티지 프린트 월클락 민트컬러

여자친구가 사준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제가 사는 집의 인테리어랑 너무 어울리고 이쁜 벽시계 제품이에요.. 마냥 좋아서 지금 벽만 보고 있습니다.. 어쩜 저렇게 잘 어울리는지 신기합니다. 그런데 전 선물도 좋지만 여자친구가 손수써주는 편지가 더 좋아요.. 그녀가 펜으로 정성스럽게 써준 손글씨의 정이 담긴 종이.. 이래나 저래나 너무 좋습니다.

테디베어 오르골

여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은 무엇으로 할까요.. 가방. 귀걸이. 지갑. 신발. 옷. 등 실생활에 필요한 선물을 할까요 아니면 실제로는 필요없지만 낭만적인 선물을 할까요.. 지인들에게 문의한 결과.. 80%는 하지 말라고 했지만.. 그래도 제가 너무나 좋아해서 오래전부터 구매하고 싶었던 제품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에게 주는게 의미 있다고 생각해서..택했습니다. 애인 까페에 놓아두면 정말 이쁠꺼…

키엘 블루허벌 로션 – 울트라 훼이셜 로션

군대 전역 이후에 항상 바르던 화장품이 생각보다 가격이 나간다는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친구들은 만원 이하의 저렴한 제품들을 이용해도 충분한데.. 전 이상하게 저렴한 제품을 바르면 ㅠㅠ 얼굴이 말이 아니었어요.. 2014년에는 집 장만하고 리모델링하고 가구 사느냐고 자금이 정말 부족했습니다 줄이자 줄이자 해서.. 화장품을 저렴한걸로 바꾸고.. 피부가 적응을 못해서 고생했습니다. 사람들이 10년은 늙어보인다고 하고 여자친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