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프린트 월클락 민트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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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사준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제가 사는 집의 인테리어랑 너무 어울리고 이쁜 벽시계 제품이에요..
마냥 좋아서 지금 벽만 보고 있습니다..
어쩜 저렇게 잘 어울리는지 신기합니다.
그런데 전 선물도 좋지만 여자친구가 손수써주는 편지가 더 좋아요..
그녀가 펜으로 정성스럽게 써준 손글씨의 정이 담긴 종이..
이래나 저래나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