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순대국밥 6000원 지출.
이케아의 모조품 사이트에서 작은 카펫을 2개 주문하였습니다
개당 12000원..총 24000원 지출
집 거실 바닥이 돌이다 보니.. 자주 걷는 부분에 깔아놓았습니다.
내일 일요일은 여자친구 만나는 날입니다. 생각만 해도 행복합니다.
이 블로그가 구동되는 서버의 cpu를 최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속도는 조금 쾌적해졌네요.
오늘의 일기 끝./
15일 저녁일기.
오늘은 회사 전체회의가 있는 날입니다.
몇일전부터 뭔가 긴장했던 그날인데... 저만 빠지고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던 날이었어요..
속도 안좋고 거울속 제 모습도 뚱해보이고.. 집에 별일도 없는데...불안하고.
감기기운도 온거 같고... 에휴.. 한숨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볶음밥이며. 친한 동료가 사줘서 식사비 지출은 없었습니다.
14일 저녁 일기.
일주일동안 그렇게나 기다리던 수요일이 왔습니다.
바로 옷장이 오는 날이죠..
이케아 한샘 리바트 옥션표 옷장등을 수없이 봐왔지만 뭘 사야할지 결정을 못하기는.
바로 한샘 샘베딩 옷장으로 결정을 하고 주문을 한지 일주일.. 바로 오늘입니다.
퇴근하고 집에와서 보니 정말 마음에 드는 고운색상의 이쁜 옷장이
제집을 찾아서 잘 도착하였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베이컨김치 이며. 6000원 지출하였습니다.…
이사오고 나서 옷장이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옷은 어디서 입느냐????
2층에 제가 예전에 사용하던 옷방이랑 서재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처음에는 2층에서 밥먹고 샤워하고 옷입는 기본적인 생할을하고.
1층은 취미생활 할수 있는 모델하우스겸 깔끔한 까페 분위기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저도 모르게 싱크대를 설치하고 냉장고를 구매하며. 화장실까지 리모델링하고 나니..
1층도 그냥 가정집 그대로의 모습을…
근심없는 그런 편안한 마음으로.
낮12시까지 늦잠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짧은휴가라고 생각하고 쉬고 있지만.
날짜를 잘못잡아서 오늘 왔으면 하는 옷장은 내일오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여자친구랑 여행가기로 해서. 펜션이나 여행지를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상의원이랑 바람의 검심2편3편을 컴퓨터로 시청..
결론은 집돌이 모드 였다는 거죠.
지금9시47분,
아직 일기를 쓸 시간은 아니지만..
자기전까지 음악듣고 밥먹고 씻고 다시 음악듣는…
자동업데이트..
내가 원하지 않아도 폰은 데이터를 소비하고
내가 원하는 뉴스나 영상을 보기만 해도..
그 댓가를 돈으로 지불하라고 합니다.
와이파이만 찾아다니기에도 불편해서
67000원 음성 무제한 데이터 5g 서비스를
순61000원 음성 데이터 무제한으로 9일 저녁에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토요일날 25000원 데이터사용료가 추가로 과금되었죠..
일반 사람들이 핸드폰요금제를 공부하듯 파고드는것도 아니고
저는 상담원이랑 대화한…
얼마전에 정전이 되어서 운나쁘게 ssd가 오류가 생겼습니다.
하드튠으로 정보를 보면 에러메세지가 뜨고 속도또한 만족을 못했죠..
그런데 오늘 새제품으로 교체받고 설치해서 사용해보니.
전 모델이 처음부터 불량이었던 걸로 결정났습니다..
이제 진짜 원하는 속도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집도 기가인터넷이고 사양도 좋은데. 웹서버가 SLC SSD로 교체했는데 느리다면 문제가 있는거죠
신용산역에서 가면 금방인데 용산에서 내려. 30분은…
심기가 불편한날.
오전에 출근하면서 문자를 보니.데이터 사용료 25000 ???
혹시 금요일 저녁에 바꾼 핸드폰 요금제에 관한 지불료같은데.
내용도 잘 모르겠고. 상담원이랑 연락도 못하는 일요일이라 불쾌한 기분을 가지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일요일 출근은 언제나 즐겁네요.. ^^;;;
오늘의 지출비용은 점심 칼국수 6000원입니다.
음력으로 퉁치시는 아버지의 생일입니다.
간단한게 식사하였습니다.
오늘은 여자친구랑 이케아에 가서 호화스로운 눈 호강을 즐기고
롯데마트로 넘어가서 영화를 감상하였습니다.
여자친구가 코코브로니를 좋아하는데. 예전에 이곳에서 일했을때.
남자친구가 생기면 받고싶었다는 3단케익의 전설을 이야기해줬습니다. 기억할꺼에요
국제시장 영화는 100점 만점에 90점은 주고싶습니다.
우리 아버지의 이야기들... 집에와서 부모님에게 꼭 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