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0 diary

오늘 점심은 식당에서 낙지청국장을 먹었습니다 냠냠.. 6000원 퇴근하고 집에 오니 10단 헬머세트가 도착 불량이지만 ㅠㅠ 고무망치로 구부러진 쇠를 펴가면서 고쳐 조립했습니다 내일은 해야할일이 많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6단 헬머세트 조립 두번째는 아버지 모니터 32인치로 바꿔주기.. 세번째는 주문한 카펫 바닥에 자리잡기. 네번째는 집청소... 다섯번째는 아프면 병원가기..(많이 좋아졌습니다) 오늘은 회사일 문제 없었고..…

amsterdam-designboom

특이한 디자인의 집을 보면 한국사람들은 그런말을 합니다 난방비 장난 아니겠다. 저.공간 꽉 채우면 더 넓게 사용할수 있을텐데.. 등. 눈에 보이는 그 자체만을 평가하는게 아니라 자기삶과 비교해서 저울질해서 평가를 하죠 개성은 없고.. 그냥 성냥갑속이 더 편하다고... 저는 심심할때 외국의 개성만점 디자인의 집과 공간의 사진을 보면서 많은걸 배우는거 같습니다 머리속에 상상하던 그 단순한 공간의 여유로움을…

2015-02-09 diary

집 꾸미는 인테리어 생활에 활력이 생겼습니다.. 작은지름은 언제나 행복합니다. 평소에 불안하게 생각하던 메인컴퓨터 받침대를 찾다가 마켓비라는 이케아 비스므리한 업체에서 10단 헬머와 6단 헬머 그리고 작은 까펫을 구매하였습니다. 다 합쳐서 13만원정도.. 수요일 전까지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눈오는 하늘을 보면 택배기사님의 고통이 느껴서 맘이 쓰라려용 제가 주문한건 무겁기 까지 하거든요 걱정입니다 걱정 오늘…

2015-02-08 diary

하루만에 기온이 10도 이상 차이날수 있다는 걸 알게된 하루였습니다 영하13도는 계속되는 한파가 아닌 갑작스러운 한파 이기에 더욱 쓰라린 추위를 느꼈습니다 여자친구랑 신도림에서 데이트를 즐겼어요 자주가던 술집에서 여친은 맥주. 저는 사이다를 마시며 맛나는 바베큐 고기와 도시락을 먹고. 당골 커피숍에서 즐거운 대화를 나눴습니다. 제가 일주일전에 선물했던 초코렛을 저에게 한번 먹어보라며 가지고 왔었는데. 증말 달고…

2015-02-07 diary

토요일 입니다.. 회사후임이 와서 맛나는 맥도날드 햄버거를 같이 먹었습니다. 지출비용 14000원 퇴근하고 오면서 순대랑 만두를 사들고 아버지랑 냠냠했습니다. 지출비용 6000원 오늘 새벽부터 온도가 영하 13도까지 떨어진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저는 정말 겨울이 싫어요 컨디션 올라왔고. 기분도 괜찮습니다..점점 더 상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월급을 받고 보험료와 카드값을 내면 저는 빈민이 되어버립니다. 그…

WALLPAPER 20150207

괜찮은 사이트에서 배경화면 몇장 구해서 올려봅니다. 컴퓨터란거 항상 무슨작업을 하고 있다고 해도.. 그래서 배경화면 못볼때도 많지만 이상하게 만큼 화면에 공을 들이는거 같습니다. 빛바랜 이미지들의 색감이 참 좋네요

photo light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데이트를 즐길때. 캐논셀피로 직접 찍은 사진을 인화해줬던 적이 있습니다. 이 사진을 어떤 방식으로 꾸밀지 개인적으로 고민을 하다가. 버려진 스탠드를 주워와서 완성했습니다.. 사진은 교체할수 있고.. 불을 키면 led전구가 사진을 이쁘장하게 밝혀줍니다.

2015-02-06 diary

마음을 바로잡고 다시 시작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사랑니의 고통은 줄었지만 아직 불편하기는 하네요.. 아직 뽑을지 그냥 둘지 고민중입니다.. 오늘의 점심은 순두부 백반 입니다 달콤짭짜름하게 하는 맛집을 찾은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지인이 많이 도와줬다고 대신 결제해줬습니다. 2월부터 컨디션이 많이 떨어졌는데..긍정적으로 극복하고 싶습니다.

2015-02-05 diary

50년뒤에 오늘로 가고싶냐고 물으면 당연하다고 말하겠지요 80인생보다는 30대 인생이 당연 좋기 때문이죠. 하지만 10일뒤에 오늘로 가고싶냐고 말하면 노라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사랑니. 감기 여친과의 트러블 무기력증 모든게 들어있는 종합 바이러스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여친은 하루종일 일하고 힘든 상황에서 데이트할 시간에 잘하면 못만난다는 그런 소식은 불쾌했을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나도 섭섭하다고 되받아치는 모양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