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비 핑크 헬머

이케아에는 없는 색상이 마켓비에는 존재합니다. 물론 이케아가 진퉁이고 마켓비가 짝퉁이라며.. 진퉁을 구매해야 한다는 소비자에게. 색상때문에 어쩔수없이 구매했다고 하면 그나마 이유가 될까요 몇번이나 조립했던 과거가 있기에 30분정도면 뚝딱 하나를 만들수 있습니다. 핑크색상은 뭐 여성스럽네요.

2015-03-20 diary

금요일은 금방 일어나서 일하는 날이지요... 퇴근하기전에 오늘의 일기를 쓸려고 합니다. 집에가면 택배가 두개가 도착했을겁니다. 하나는 마켓비 핑크헬머 철제 수납장 하나는 습기를 잡아주는 물먹는 하마18p 셋트 모음 언제나 택배를 기다리고.. 뭔가 할 일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입니다. 사람이 숨을 쉬면서 일을하고 그 일을하면서 사람을 만나고. 그리고 그일을 통해서 돈이란걸 얻고. 그 돈으로 삶을 유지시켜주고.. 슬프네요...…

2015-03-19 diary

보통 일기를 쓰는시간은 제 상황에 따라서 다릅니다. 집에 할일이 남아있다면..자기전에 일기를 쓰고... 보통 집에가서 휴식만이 기다리고 있을때에는 일이 끝나고 회사에 남아서 일기를 쓰고 퇴근합니다 여기는 회사입니다.. 오늘은 모처럼 기분이 무척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날시도 너무 좋고. 몸컨디션 또한 나쁘지 않아서... 그냥 마냥 좋았습니다.. 점심은 순두부. 그리고 이런저런 일도 있었지만... 1년뒤면 오늘이…

정말 잘부른다. Autumn Sharif – ‘If I Ain’t Got You’

오디션 프로에서 많이 부르는 노래중에 If I Ain’t Got You 란 곡이 있습니다. 원곡은 Alicia Keys 의 곡으로 유투브에 수많은 커버송 들이 존재합니다. 제가 이 게시물을 올리는 이유는 저 동영상에 등장하는 Autumn Sharif 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흑인의 목소리 때문입니다. 약간 불안전하지만 아마추어라고 보고 들어보면 정말 매력적입니다. 쉽게 고음을 올리고 목소리톤을 끈적하게…

2015-03-18 diary

오늘 오전은 다운 오후는 업... 일단 어제 회사에서 물건을 잃어버린줄 알아서 쫄아서 잠이 들었는데 오전에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 업.. 2층 보일러 벨브를 만지다가 고장나서. sos 기사님 불러서 5만원 다운. 뭘 안다고 1층 보일러도 만지작 거리다가 고장.. 이건 스스로 고쳤네요 업. 이마트에 갈려다가 비와서 집돌이모드 다운. 하지만 집에서 정리하면서 기분좋게 있어서 업. 결국 업이 더 많기에 오늘하루는 즐겁고 행복하게…

2015-03-17 diary

매일같이 일기를 적는게 이리 힘들줄 몰랐습니다.. 오늘은 회사 전체회의가 있었고.. 상품권을 받아서 너무 기분이 짱, 여자친구는 요즘에 교육받으로 다녀서 연락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ㅜㅜ 흠. 그러면서 2시간 연락 못했다고 나를 아주 나쁜놈으로 만들었어용 잘못했으니.. 이제는 꼭 자주 연락해줄겁니다.... 내일은 평일 휴무...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받으러 안산 면허시험장에 갈려다. 다음주로 미뤘습니다.. 내일은 꼭 해야할일이…

워드프레스에 애드센스를 달다

네이버나 다음. 또는 상업 계정이 아닌 순수 집 서버에 워드프레스를 설치하고 셋팅한지 1년이 더 지났습니다. 7년동안 사용하던 블로그의 db자료들을 백업해서 복원하였고 hdd 대신에 slc ssd로 구성 기가 인터넷까지 개통해서 최적의 개인서버를 설치하였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는 시대에 용량최적화 시키고. 텍스트 위주나 스몰블로그 보다.. 내 컴퓨터를 이용한 퀄리티 좋은 블로그를 만들자고 생각했죠 그래서 제 컴퓨터에 있는…

2015-03-16 diary

연락이란 말이 좋은 의미로만 쓰이는게 아닌거 같아요 일하는 회사에서 갑작스러운 납품 연락을 받을때면. 당황스럽지만. 그래도 기분좋게 갈려고 합니다. 오늘은 밤 10시30분이 넘어서 일이 끝났습니다. 사람은 힘들때. 그때 더 행복을 알아본다는 그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몇일동안 가지고 있던 불만들이 힘듦으로 사라져 버렸네요.. 조만간 외장 배터리 제품을 하나 구매해야 할 거 같습니다.. 핸드폰 노예로 사는 2015년의 삶은…

2015-3-15 diary

제 시간에 쓰는 일기입니다.. 그날의 정리글은 자기전에 쓰는게 정답이라고 할수 있죠.. 많이 피곤합니다... 방금 여자친구 목소리를 듣고 잘 자라고 하루의 마무리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제 이글을 통해서. 저에게 하루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정말 오늘도 잘 버텼다고... 인생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데.. 저는 욕심이 참 많은거 같습니다.. 그 욕심 버리고 작은거에 취해서 살고싶네요... 오늘 친누님의…

고티에라 – 양초랜턴, 라이트핑크 – 구매

이케아에서 여자친구가 사준 랜턴제품입니다. 향초와 랜턴은 몇개씩 가지고 있어도 너무나 좋네요 향기도 좋고. 빈티지 소품으로도 그만입니다. 오빠 블로그 이름이 핑크니깐 랜턴도 핑크?? 뭔가 그럴뜻 하네요. 12900이란 가격. 어쩌면. 큰돈이지만. 요즘 소모품의 가격으로 보면. 이만한 구성이 15000원 이하라면 정말 가성비 좋은거 같네요

2015-03-14 diary

요즘들어 몸이 지치고 있습니다. 작은 문제도 넘어가기 힘들고.. 그 문제들이 조금씩 조금씩 머리속에 떠올라 힘들기까지 합니다.. 문제는 저란 사실을 알면서도.. 그냥 시간이 흐르면 좋아질꺼라 착각만 합니다. 누군가 동시에 두명의 사람에게 밥을 차려준다고 하면. 한명은 맛나게 감사하게 먹고.. 다른한명은 이것도 반찬이냐며 투정부리고 그 투정에 화를 지칠줄 모르는..그런 상황이라면. 전 후자의 모습 그대로인거 같아..순간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