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9 diary
약속이 없는 주말에 시간 죽이기 만큼 즐거운것도 없습니다.
쿵쿵거리는 진동을 통한 느낌안좋은 오전에..
오랫만에 늦잠을 잘려다 실패하고 2층에 올라갔습니다..
조카 찬우와 그의 친구들. 그리고 아버지는 플레쉬 사이트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2층이 놀이 공간이라고 생각을 했나봐요.
사자후를 터트리며.. 나가라고 소리치는 제 모습을 막을수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울지도 않아요..
친누님이 오늘은 주말인데 출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