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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10255 : Assembly Square review / 어셈블리 스퀘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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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 발매되는 레고 모듈러 제품입니다
10주년 기념 모델이라 지금까지 발매된 대부분의 제품에 대한 오마쥬 성향이 큰 제품입니다.
처음에 이미지가 공개되었을때 뭐 이런 짬뽕 같은 조잡한 색감일까 싫망했지만
막상 만들어보고.. 모든 모듈러 제품 포함 최고의 제품이란 평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보통 2000개 때의 브릭양의 2배인 4000개 정도가 들어가 있고..
8개의 피규어와 아기피규어 포함 다양한 컨셉과 소품이 풍성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박스 크기는 대략 큽니다..
보통 모듈러 크기의 2배정도 두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내에 37만원이라는 그나마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었고..
4000개의 브릭과 8개의 피규어 포함 2017 모듈러 기념 제품입니다.

 

모듈러 레고가 궁금하시면.. 제가 리뷰한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0182 까페코너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2062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2072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2080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2086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2093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4302

10190 마켓스트릿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4313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4322

10185 그린그로서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1755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1772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1784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1794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1802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1827

10197 소방서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4839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4873

10211 백화점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4541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4552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4587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4606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4652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6047

10218 펫샵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7620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7685

10224 타운홀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12383

10232 팰리스시네마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12225

10243 파리의 레스토랑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13171

10246 탐정사무소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22507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22623

10251 브릭뱅크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25775

http://nix207.iptime.org/nix207w/archives/25771

 

인스가 예전에는 1번 2번 3번등 나눠서 제공되었는데
두꺼운 책처럼 한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올 칼라에. 품질이 예전보다 좋아진거 같습니다.
32 판때기 하나로 올려지던 기본 모듈러 구성에서. 16 판 하나를 더해서.
조금 더 넓은 모듈러 제품이 될듯합니다.
광장이라는 테마처럼. 다양성이 이 제품의 특징으로 보여질듯 합니다.

생각보다 봉지수가 많습니다.
한 봉지 속에 타일이나 작은 브릭의 조그마한 봉지가 포함되어 있어.
뜯으면서 이게 언제 다하냐.. 나오는 한숨을 막을수가 없습니다.

1번 봉지에는 피규어가 없는 대신에.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주는 밑그림 인.. 타일로 바닥을 표현해줍니다.

슬슬 체념하기 시작합니다.
보통 모듈러 만드는데 8시간 걸리는데.
이 제품은 그 모듈러 브릭의 2배이며. 작은 브릭들이 유독 많습니다.
디테일을 신경썼다고 하지만. 저같은 튼튼한 성인도.. 한번에
시작부터 끝까지 한다면 13시간정도는 넘길듯 합니다.
일주일동안 나눠서 할까. 아니면. 설날 연휴 하루를 포기하며.
오전부터 밤 늦도록 할까. 계속 만들면서 생각했습니다.

1번이 끝났습니다. 남은 브릭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다음에 하고 싶은데..
시작한걸 멈출수 없는게.. 강박증?? 의 일종 아니겠습니까..
일단 지금 시간 3시..
오늘까지 끝낼 작정으로 2번 봉지를 뜯었습니다.

한참 만들고 있는데.
관심있는 여자분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나 레고만들어서 지금 통화하기 힘들다는 말도 못하겠고..
오늘 뭐하냐는 물음에.. 일이 밀려서. 오늘은 작업해야 한다고 거짓말 했습니다.
아마 제 블로그 나중에 확인하고.. 폭탄카톡 보낼듯 합니다.
이러니 아직 여자친구도 없지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뭐 레고를 이렇게 디테일 있게 만드는지..
한층 한 공간도 그냥 넘어가는 길이 없습니다.
사다리는 꼭 등장하고.. 1×1 브릭들이 손가락을 마비시킵니다.

뒤에 사다리도 등장
10185 만들때 생각이 나네요..
이제품.. 말 그대로 10주년 기념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모듈러의 특정이 그대로 등장합니다.

3번입니다.. 슬슬 걱정이 됩니다.
12시까지 끝내야 하는데. 이러다가 새벽 2시 넘길수도 있습니다..
저 1시 이전에는 잠 못자면. 그 다음날 하루 일을 진행 못할정도로.
신체가 정직합니다.. .이놈의 레고때문에.. 설날 2틀을 날리게 될듯 한 생각을 하니.
분노가 휩싸입니다.. 또 가끔 하나의 브릭을 찾지 못해서. 멍하니 10분정도 찾는
일도 반복되니.. 눈도 침침하고. 다리는 아프고. 입술은 마르고.
거울을 보니 완전 짱아치 같습니다

4번을 뜯으면서 시간을 보니. 밤 10시입니다.

한봉지에 2시간정도 걸리니깐..
6번까지 끝내고 사진 옮기면. 새벽 3시.
씻고.. 커피한잔하면. 4시..
내일 차레 지내야 하는데. 장손이라는 놈이 이라고 있습니다..

아오 저 사진기 만드는데. 환장하는 줄 알았습니다..
더이상 레고는 고통입니다. 윌리를 찾아라도 한두번 해야 재미있지.
뭔놈의 브릭들이 엉키고 설키는지. 손가락 아파 답답합니다.

 

레고에 거울 브릭도 등장하고.
치마까지 표현합니다..
오른쪽에 레고로 표현한 피아노 까지 등장합니다.

디자이너 제이미가 만들다가 피곤했는지
이 제품의 충격적인 최대 싫망한 부분이 등장합니다
바로 저 지붕을 표현한 큰 파트입니다.
완전 당황스럽습니다.
듀플러 같습니다.


이번 모듈러는 말 그대로 지금까지 모듈러의 잡탕 입니다.
잘 비비고 섞으면 훌륭한 부대찌게와 비빔밥이 되지만.
잘못 비비면.. 말 안해도 알겠지요..

이번 모듈러는 잘 비벼진 훌륭한 10주년 제품입니다..

왼쪽 모델은 까페코너를 보는 듯 훌륭하고 단정한 건물이고
가운데 제품은 조금 싫망스럽지만… 입체감 있게 오른쪽 건물과 잘 이어 줍니다.
전제적으로 사진으로 볼때에는 심심하고. 조잡해 보이지만.
광장을 중심으로 입체감 있는 높은 건물은 매우 매력적입니다.
오른쪽 건물의 외부 디테일이 수준 높고. 3층짜리 건물이라..외소해보이지도 않습니다
8개의 피규어를 광장에 다 놓아도..
답답하지 않을 정도로 넓게 타일로 공간을 표현하였습니다
문제는 디자이너 제이미가… 만들다가 힘들고 피곤했는지.
중간 건물의 외부 지붕을 너무 어이없을정도로 간단한 큰 껍데기 브릭으로 만들었다는
그것만 없으면 10점 만점에 10점을 줄려고 했습니다…..
그 지붕때문에… 10점 만점에 8점 입니다.

전제적으로 만족스럽고..
1년에 한두번 하는 레고 취미지만.
이번에도 즐거움을 선물 받고.. 고마운 추억을 간직하게 되어서
마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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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written by nix207@pinkbo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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